북병산(北屛山)-465.3m
◈날짜 : 2022년 11월 29일 ◈날씨 : 비
◈들머리 :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망치버스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15분(10:02-13:17)
◈찾아간 길 : 마산역(8:00)-쌀재터널(8:35)-옥수휴게소(8:54-9:02)-고성요금소(9:10)-통영요금소(9:22)-망치정류장(10:00)
◈산행구간 : 망치마을정류장→망치고개→435봉→북병산→다리골재→379봉→거제지맥갈림길→망양갈림길→418봉앞갈림길→맷돌바위→망양마을→망치마을정류장
◈산행메모 : 2013년 12월 26일 이후 다시 찾는 북병산, 예전엔 거제지맥을 종주하며 만났던 북병산이다. 오늘은 망치마을에서 시계방향으로 북병산을 거쳐오는 원점회귀 산행. 망치마을에서 하차한다. 오른쪽 골목으로 올라가며 산행 시작.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망치경로당.
가운데서 하늘 금을 그리는 달뜬바위.
위로 하늘 금을 그리는 해뜬바위.
포장길 끝에서 등산로가 열린다.
부드럽게 올라가는 산길.
오가는 사람이 많았던 길인지 V자 모습이다.
도로가 가로지르는 망치고개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황제의길 빗돌은 검은 때가 끼었다. 옆엔 낡은 안내판.
길 건너엔 북병산 안내판.
망치고개는 거제지맥이 지나는데 왼쪽은 학동고개, 오른쪽은 북병산.
오른쪽 덱으로 올라간다.
통나무계단과 바위도 만난다.
여기도 덱이다.
바위 사이로 통나무계단.
돌밭으로 올라간다.
밤새 오락가락 하던 비가 9시경엔 그친다 했는데 약한 빗방울은 이어진다. 배낭에 방수덮개를 씌운다.
막아선 바위를 돌아 오른다.
암반 위로 목책 난간.
바위 위로 전망 덱도 보인다.
435봉에 올라선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망치고개. 그 왼쪽 올라온 길은 안개가 피어 오른다. 망치고개 왼쪽 위로 해뜬바위.
그 왼쪽은 망치마을과 윤돌섬.
왼쪽 위는 구조라해수욕장. 아래는 망양마을.
왼쪽 위는 418봉. 그 앞에서 오른쪽 아래로 하산할 길이다.
가운데 위로 달뜬바위. 북병산이다.
바위 위 덱으로 가서 바라본 북병산.
가운데는 망치고개. 발아래로 올라오는 일행들이 보인다. 오른쪽 위로 가라산, 노자산.
내려가는 덱.
소사나무 군락지.
여기서도 덱을 만난다.
이런 길도 지나
덱으로 올라간다.
막아선 암반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정상의 전망 덱이 모습을 드러냈다.
철계단으로 내려가서
전망덱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외도. 그 왼쪽에 내도, 구조라해수욕장. 오른쪽 위에 해금강.
가운데 위로 가라산, 노자산.
9년 만에 만난 정상석.
조망 안내판.
흔적도 남긴다.
안개에 묻혔던 옥녀봉이 모습을 드러냈다.
북병산 안내판.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철계단으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처마바위도 만난다. 달뜬바위의 뒷면이다.
삼각점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육산능선을 따라간다.
삼거리를 만난다.
심원사 방향으로 가면 지붕을 갖춘 쉼터. 앞서간 일행들이 점심밥상을 차렸다.
어느새 비가 그쳤다. 삼거리로 돌아와 벤치에서 점심. 망양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볼록한 봉에 올라서면 내려가는 길.
바위도 만난다.
이정표를 만나는데 여기서 탐방로는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진다.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왼쪽으로 내려서는 급사면엔 식생매트가 덮여 미끄러질 염려는 없다.
경사가 작아졌다.
내려가니 다가서는 봉.
다리골재에 내려선다. 여기서 직진한다.
앞엔 거제지맥 북병산삼거리 표지.
왼쪽으로 편백숲을 끼고 올라간다.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 중이다.
난간 줄 사이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여기도 식사 중인 일행들이 보인다.
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봉이 다가선다.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길이다.
부드럽게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바위.
406봉에 올라서니 망양1.1km. 이어서 소동고개 갈림길이다. 왼쪽으로 소동고개 2.1km다.
구조라방향으로 내려선다. 돌아본 그림.
418봉을 앞두고 만난 이정표. 여기서 오른쪽이라 올라가는 길은 끝났다.
급사면에 통나무계단도 보인다.
내려가다보니 돌담도 만난다.
왼쪽에서도 길이 보였는데 묘지 입구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등산안내판도 만난다.
이정표를 만나며 산길을 벗어났다.
삼거리를 만나는데 오른쪽은 북병산정상 2.4km다.
펜션을 왼쪽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2차선 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가운데 왼쪽 오목한 부분은 지나온 망치고개. 해뜬바위와 달뜬바위가 하나의 그림에 들어온다.
망치해변과 오른쪽 위로 망치고개.
가운데 왼쪽 끝에 해금강.
팔색조펜션 입구를 만난다. 도로만 따라가기는 그렇다. 나중에 보니 이 길은 망치고개로 이어진다. 왼쪽으로 내려선다.
덱으로 내려가서 계곡을 건넌다.
흐릿한 산길을 통과하니 칠원윤씨 묘도 만난다. 칡넝쿨 사이로 뚜렷한 길이다.
도로에 내려선다.
망치마을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거리 8.59km. 만나야 할 맷돌바위를 놓쳤구나.
왼쪽 아래는 몽돌해수욕장.
#승차이동-망치고개(14:50)-35번고속도(15:42-54)-바글바글식당(16:14-17:00)-진동-76-타워맨션-105번-팔용동행정복지센터(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