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된 부위에 체중으로 인한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괴사가 점차 진행된다. 이로 인해 고관절에 토읒이 시직되고 괴사로 인하여 약해진 부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고관절 자체의 손상이 타나나기도 한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위험인자로는 과다한 음주, 슽로이드제의 사용, 외상, 잠수병등이 있으며 아무런위험인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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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된 증상으로는 고관절부위의 통증으로 허리문제로 인한 통증과 비슷하다.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되고 땅을 디딜 때 심해지고 다리를 절뚝거리기도 한다.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면 고관절의 운동법위가 주러들고 통증과 함게 불편해지며 괴사된 부위가 함몰되어 다리길이의 차이가 생기기도 한다. 일반 X-ray사진이나 MRI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과 진행저도를 알 수 있으며, 진행상태에 따라서 다발성 천공술이나 인공관절수술과 같은 치료방법이 행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