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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익현 (goodman131) | 조회 : 17 | 추천 : 0 | 작성일 : 2005/04/13 09:51 | |
양종승 박사님의 신병에 관한 증상을 정리 한 부분인데 해설을 좀 달아 봤습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형이 수정 좀 해 주세요.
아래 글은 양종승 박사님의 신병에 대한 글 중 발췌해서 제 해석을 덧 붙였습니다.
현상학적으로는 정리되지 못한 행동을 보여 ================================================ 현상학적으로 잘 정리되어 지고 그 절차에 따라 정확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괴이하고 불미스러운 행위들을 주저하지 않으며 언어에 있어서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거나 혼자서 중얼거리기도 하며 ============================================================== 내면에 깨어 나기 시작한 각성된 자아와 지금껏 살아 오면서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의식이 서로 충돌이 일어 나기 시작할 무렵입니다. 한마디로 이런 증상은 초기 증상입니다. 위의 증상은 깊은 몰입에 의해 각성된 자아가 의식보다 강하게 이 몸을 지배하고 있을 때 일어 납니다. 한 마디로 꿈 속에서 헛소리 하는 것과 동일한 현상입니다. 종교에서는 방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지꺼리기도 한다. =============================================================== 각성된 자아에 의한 예지몽과 같은 현상을 말하고 일반인들에게도 그런 일은 가끔씩 일어납니다. 하지만 영능력자들은 평상시에도 내면의 집중을 통한 이러한 깊은 몰입에 들어 가 진다는 겁니다.
================================================================ 밥을 먹지 못하여 몸이 쇠약해지며 잠은 주로 낮에 자고 밤에 많이 활동하게 된다. ================================================================= 이러한 현상들이 모두 인체의 신경분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신경을 많이 쓰면 당연히 살이 빠지고 몸이 마르고 허약해 지는 현상을 경험한다는 겁니다. 일반인들도 어떤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와 동일한 현상이 일어 납니다.
============================================================================= 모든 사고와 행동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리듬과 패턴을 벗어나 불규칙 속에서 이루어짐으로 일반인들과의 의사소통이나 동행 등이 불편하게 된다. ============================================================================= 당연히 각성된 자아와 현재 나 라고 의식이서로 혼란을 겪고 충돌을 일으키니 생활 패턴이 깨지고 불규칙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와 타인과 다른다는 것을 서서히 인식해 나가기 시작하고 이방인처럼 스스로 타인과의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위의 예 이외에도 신병 증상은 여러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것들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우연히 시름시름 않는다. =================================================================== 의식과 감각이 내면에 집중되면 우리 몸의 신경계가 먼저 활성화 됩니다. 의식과 감각을 내면에 집중한다는 것 자체가 몸에 열을 발생시키고 이렇게 발생된 열이 신경계를 활성화 시킵니다. 그런데 내면의 집중으로 인해 활성화가 이루어진 신경계가 의식이 내면의 집중을 멈추면 신경계가 다시 본래 대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쓰리고 아프고 당기고 쑤시는 감각이 일어 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의 수도 없는 반복을 통해 우리 몸의 신경계는 서서히 강화되고 발전 되어 갑니다.
2. 밥을 먹지 못한다. =========================================================================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데 입맛 있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밥맛도 없어 지고 입맛도 없어 지고 각성된 자아는 의식을 자꾸 내면으로 끌어 들입니다. 그리고 배 부르고 잠 잘자게 되면 신경계가 제대로 활성화 안 됩니다. 그리고 몸에 살찐 사람들이 감각이 둔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3. 몸이 말라 약해지고 사지가 쑤시고 뒤틀린다. ========================================================================== 신경 많이 쓰면 일어 나는 현상입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 과로한 사람들 뒷골 달기고 온 몸이 쑤시고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고 안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은 신경이 열 받았다가 식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4. 마음이 들떠 안정할 수 없게 된다. =========================================================================== 각성된 자아와 의식이 서로 충돌하고 혼돈을 겪기에 마음이 불안하고 어쩔 줄을 모르는 겁니다. 이랬다 저랬다,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는 저게 맞는 것 같다고 하고.. 이렇게 서로 충돌을 일으키면서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증상이 계속 되는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충돌을 일으키던 의식과 각성된 자아가 서로 다투기도 하고 싸우면서 정도 들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게 되면 타협점을 찾기 시작하면서 서로 협조하고 보완하면서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는 겁니다. 양보할 건 양보하고 받아 들일 건 받아 들이면서 그렇게 의식과 각성된 자아는 성장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둘이 손발이 척척 맞아 들어 가게 되면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해 낸다는 겁니다.
5. 꿈이 많아진다. ============================================================================ 이 각성된 내면의 자아는 꿈을 먹고 자라게 됩니다. 막 깨어 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에게 우유가 성장을 위한 음식이듯 막 깨어난 각성된 자아는 꿈이 성장을 위한 음식인 겁니다. 그리고 이때 아기 들이 하루 세끼 먹고 크는 것이 아니라 하루 두 시간 마다 먹기도 하듯이 그렇게 꿈이 많아 지다는 겁니다. 이러한 꿈을 통해 각성된 자아는 우리가 하는 것과 똑같이 현실에서 생활하면서 의식이 보고 듣고 느끼고 등 안이비설신의에 의한 감각의 경험들을 나름 대로 해석하고 분석하면서 성장해 나간다는 겁니다.
6. 집을 뛰쳐나가 산야를 헤맨다. ============================================================================= 각성된 자아와 나 라고 하는 의식이 충돌이 일어나면 모든 것에서 혼동이 오고 마음은 불안해지고 생활 패턴은 어긋나기 시작하고 되는 일은 없고 몸은 아프고...
어느 누가 그러한 현실을 탈출하고 싶지 않겠습니가? 이 때일수록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굴의 의지로 현실을 극복한다는 자세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기 암시 그리고 절제된 생활은 막 깨기 시작한 각성된 자아와 의식이 혼란이 일고 충돌하고 또는 의식의 깊은 몰입에 의해 각성된 자아가 이 육신을 완전히 지배하게 될 때 무의식적으로 충동적이 행동이 일어 나지 않게 도와 줍니다.
7. 의약치료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 초기 과정에 의해 정신적 착란 증상을 경험할 때 정신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치료한다고 신경안정제다 뭐다 의료 보험도 안 되는 비싼 약만 쳐 먹이고 어떻게 하든 오래 잡아 둘려고 하다 보니 정신 착란으로 한 번 또라이 된 인간 한 번 떠 또라이 만들고 완전 병신 만들어서 병원에서 내 보내는 겁니다.
신경계의 활성화 되면서 정작 본인은 몸이 아파 죽을 정도로 쑤시고 아프고 쓰린데 병원에서는 원인불명이라는 둥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둥 하면서 의료보험도 안 되는 비싼 약만 쳐 먹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잘 낫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밥 잘 먹고 의식을 자꾸 외부로 향하게 만들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일하고 운동 열심히 하면 그런 증상 조금씩 사라 집니다. 다만 그렇게 의식이 외부에 오랫동안 치우치게 되면 각성된 자아는 소멸되게 됩니다.
수 없는 세월을 반복하며 영성의 완성을 위해 그렇게 깨어 나기를 바랬던 그 내면의 각성된 자아또한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생긴 능력을 무절제 하게 사용하거나 또는 생긴 능력으로 돈 좀 벌었다고 좀 유명해 졌다고 기도니 뭐니 그러한 내면의 집중에 관한 공부를 등한시 하면서 먹고 마시고 놀면서 한 3년 이렇게 생활하면 님들이 다 아시듯 완전 폐인이 되는 겁니다.
8. 가정파탄을 맞게되고 이혼을 하게 된다. 9. 하는 일이 잘 되질 않아 직업을 많이 옮긴다. 10. 일에 의욕이 없다. ============================================================================= 각성된 자아가 막 깨어 나기 시작했을 때 다른 사람과 나와 다르다는 느낌, 그리고 이러한 느낌은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생활 패턴의 변화와 생활리듬의 변화 이러한 것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생활을 방해 한다는 겁니다.
각성된 자아가 어느 정도 성숙이 이루어 져야 지만 자신에 대한 자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 나갑니다.
11. 신비스러운 현상을 체험하거나 목격하게 된다. ======================================================================== 예민하고 섬세하게 강화된 감각과 신경기관에 의해 일어 나는 현상입니다. 미세한 외부 파장의 변화에 대한 인지 능력, 예지몽, 자연 치유력 등입니다.
12. 몸에 마비가 온다. =========================================================================== 몸에 마비가 옵니다. 얼굴에 마비가 오고 팔과 다리에 마비가 오고 몸 이곳 저곳에 마비가 오고 경련이 일어 납니다. 그리고 공부는 이러한 마비와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감각과 의식이 내면에 집중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신경이 활성화 되었다가 다시 식을 때 몸의 이곳 저곳에 마비가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내면의 집중을 통해 신경이 열받을 때 마비가 풀어 지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는 이러한 마비와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영능력자 자신의 몸에 발생된 마비를 풀 수 있을 정도의 능력 즉 수준차이에 따라 만큼 타인의 몸에 병으로 생긴 마비를 풀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치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신경계통과 연관이 있습니다.
13. 혼자 있고 싶어한다. ============================================================================ 님들은 아기가 태어 났을 때 그 아기를 어떤 곳에서 키웁니까?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병원균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사람이들 잘 만지지 못하게 하고 또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성장 시키지 않습니까? 시끄럽고 정신 사나운 곳에서는 아기들이 경기를 일으키기 쉽고 이러한 것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정서 장애와 불안의 요인이 되는 겁니다.
내면의 각성되기 시작한 자아도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조용한 곳에 혼자 있고 싶어 하는 겁니다.
문제는 내면의 자아가 어느 정도 성숙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이것 저것 경험도 쌓아야 되는데 혼자 있는 것이 습관화 되면 이 습관이 계속 고정되어 질 수 있다는 겁니다.
14. 상상치 못한 괴이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다. =========================================================================== 각성된 자아와 의식가에 혼란과 총돌로 인해 심적, 정신적 불안을 유발하게 되고 이러한 것이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15. 신의 물건들을 캐어온다. ============================================================================ 꿈 속에서 일어 나는 여러 가지 현상입니다. 조상도 만나고 신도 만나고 괴물도 만나고..살아 오면서 생성된 관념이 반영되고 투영되어 지는 것입니다.
다만 위의 신의 물건을 캐어 온다는 꿈은 일반적인 꿈이 아니라 깊은 몰입 상태에서 이루어 지는 꿈을 말합니다. 드물지만 사람들이 가끔 꿈을 꿀 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생생한 꿈을 꾸게 되는데 그러한 걸 말하고 있습니다.
16. 강한 힘이 솟구친다. ============================================================================= 강한 힘은 고통에서 나옵니다. 신경계통이 활성화가 되면서 아프고 쓰리고 쑤시고 하는 감각들이 고통으로 느껴지고 이 고통 속에서 힘이 나옵니다. 산모가 애를 낳을 때 고통 속에서 죽을 힘을 다 쏟아 붇는 것과 같은 겁니다. 일반적인 헬스와 같은 운동은 근육에 고통을 주면서 서서히 근육을 강화시키는 겁니다.
17. 먼 곳에 있는 상황을 알아 맞춘다. ============================================================================== 감각의 섬세한 발달로 외부 파장에 대한 민감한 인지 능력 때문입니다. 작은 짐승들이 그들의 섬세한 감각을 사용해서 지진이 일어 날 것을 알고 미리 대피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18. 아픈 사람을 낫게 한다 등이다. ============================================================================== 여기에 수준 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똑 같은 증상의 질병을 한 번 손대서 낳게 하는 사람이 있고 열번, 스무 번 손 대서 낳게 한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의식과 감각의 내면에 대한 집중을 통해 본인의 몸에 있는 신경계통의 활성화 정도와 저장된 힘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