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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 때 그 시절 ........¤ 빨간 스웨터
Michael(이태성) 추천 0 조회 127 09.07.16 06: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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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6 08:15

    첫댓글 선생님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네요,,,,저는 백령초등42회 졸업생입니다 ,그 옛날 백령에서 고생이 심하셨을텐데....지금은 너무 좋아졌어요, 선생님 제자분들과 함께 백령가세요 ,윗 글을 보면서 숙연해진다해야하나요, 저는 결혼해서 취미로 바이올린 배웠는데 선생님은 전공을 하셨군요

  • 09.07.20 18:26

    흠~ 리스도 기악전공에 성악에 작곡이라.....대단하다.

  • 09.07.16 09:16

    백령도에서의 교직시절 크고 작은 여러 이야기들 많으시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같이 들리는 등대지기 노래는 그 때 당시 선생님이 우리들에게 배워주신 노래로 기억되며 소청도 등대로 견학 갔을 때 등대지키는 분 앞에서 우리들이 합창을 하였답니다.....

  • 09.07.16 09:23

    소청도로 견학가면 무엇 타고 가나요? 저는 한번도 못가 봤는데....

  • 09.07.16 12:51

    군용 상륙정(BU라고 했는데)을 학교에서 교섭해서 공짜로 타고 갔는데 그 삐유라는 배는 영화에서 군인들 상륙할때 해변에 대고 배 앞부분이 열리는 배로, 타고나면 하늘만 보여요~

  • 09.07.16 23:52

    네 그랬군요,

  • 09.07.16 11:40

    등대지기 배워주셨구요. 그집앞, 홍하의 골짜기, 올드 블랙죠, 스와니 강, 오스잔나등 많은 노래를 배워주셨지요.틈틈이 바이올린 연주도 해주셨구요.

  • 09.07.16 12:57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오셨던 선생님, 그때 그시절 이미자의 "총각 선생님"이라는 노랫말과 같이 많은 추억을 오랬동안 간직하였고, 세월이 흘러 46여년이 지난 지금 이런 인터넷 매체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 작성자 09.07.16 21:08

    문제의 빨간 스훼터의 주인공은 왜 이곳에 오지 않는지 .........

  • 09.10.20 04:31

    그전엔 많이 왔어요. 검색하시면 보입니다. 숨바꼭질하나? 머구리가 되었나? 이따금 선생님 보러 오겠지요~

  • 09.07.17 09:37

    선생님 순자는 바빠요. 가끔씩 들어와요.

  • 작성자 09.07.17 10:43

    옛날 어렸을적 선생님 만나는 것 보다 더 바쁜일이 있나 보다. 기다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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