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의식의 레벨을 높여라.

[junghk]

의식의 레벨을 높여라.
	김연수
	2010-07-05 오전 8:44:54
의식의 레벨(차원)을 높이지 않으면 그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대의 마음이 투사한 장(場)을 넘어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대가 깨어나기 위해서는 지금의 그대가 노력하는게 아니라 지금의 그대가 그대안에서 사라져주어야 합니다. 모든 장소나 모든 단체는 다 그만한 의식의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구성원들이 서로 모두에게 자기의 마음을 투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노력하기보담은 차라리 과거 그대의 관점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관점을 버리면 존재방식이 바뀝니다. 이렇게 보이던 대상이 더이상 그렇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내관점이 바뀌면 그곳게 새로운 관점이 생겨나고 그에따라 새로운 세계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세계속에 사는 나는 곧 새로운 존재방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깔려있는 S/W에 의해 살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보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깔려있는 제마음이 세상으로 나타난 것을 보는 것입니다. 깨달은 존재외에는 아무도 스스로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체와 객체가 하나란 것을 알기전까지는 그대는 객체에 대한 분별을 그칠수가 없습니다. 존재의 원천적인 힘그자체를 알기전까지는 그대는 존재의 노예이지 존재의 주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대의식의 레벨을 높이란 것입니다. 비이원성의 유일한 실재가 된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의 의식과 교감하고 공명하세요. 그대가 자기 스스로 자기의 의식의 매트릭스(갇힌 영역)를 자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 빠른 지름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매순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란 것입니다. 그대는 자기자신을 대상화하여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늘 항상자기에게 미지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미지의 존재가 모든것으로 다 나타납니다. 그대의 의식이 에너지를 투여하는 만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우주조차도 의식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경험하는 모든것은 결국 다 나인 것입니다. 위대한 명상의 마스터는 이의식에 깨어있으며 나아가 우주에너지를 다룰줄아는 존재입니다. 스스로의 존재방식을 자유로이 바꿀줄 알며 모든 우주의 존재방식에 변화의 에너지를 주는 근원적인 존재입니다. (이것이 붓다존의 영역이다) 그대가 지금 자기의 의식의 차원을 높이지 않고는 그대의 틀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높이는가? 그대의 식스존을 한순간이라도 자기라 여기지 마십시오. 그때 그대의 근원자리를 덮고있던 개체마음이란 구름이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그대의 과거의 존재방식이 바로 그대의 진동수입니다. 그대의 진동을 보다 높이지 않고는 그대는 결코 지금의 그대로부터 자유로와 질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마음의 법이자 온우주를 지배하는 양자물리학의 기본법칙입니다.

[뚜아마미]

의식의 레벨을 높여라! 좋은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