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복지교육원장 김형준 교수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온 가족이 행복한 5월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2010년 5월까지의 시간을 정말 숨 가쁘게 보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를 끝마치고 광주대학교 박사과정에 다시 들어가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접하게 되어 이제 박사논문의 방향도 잡았습니다.
더불어서 청소년상담사 자격과정에 대한 교재 출간과 오프라인 강의, 노인요양시설 컨설팅 과정의 개설, 노량진에서 보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제자들과의 열공... 지금까지 4월 국가직 공무원시험과 5월서울시를 제외한 통합 지방직 시험이 끝나고 이제는 6월 12일 서울시 시험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노량진 교수님들과 함께 직업상담사 강의를 촬영하고 있고 2011년 제9회 대비 사회복지사 1급 교재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바쁘게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눔복지교육원 카페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내셨고 또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일터에서 클라이언트들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회원님, 대학에서 이제 방학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회원님,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독서실에서 또는 고시원에서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는 공무원 수험생 회원님, 일을 찾아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어보고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회원님,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등 스펙을 쌓기 위해 열공하는 회원님 등등.. 많은 회원님들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꿈꾸고 있는 이상적인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나눔복지교육원은 위에 나열한 회원님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강의 제공과 여러분의 구미에 맞는 교재를 출간하여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앞으로 나눔복지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많은 교육 정보, 취업 정보, 시사 정보 등을 함께 공유하여 여러 방면으로 교양을 쌓고 각종 시험에서의 합격을 인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전체 메일로 공지하여 드린 대로 하반기에는 노동부의 직업상담직, 각 지자체의 사회복지직, 그리고 공통업무 분야 등에 1000여명의 대규모 계약직 공무원에 대한 채용이 있을 예정입니다.
계약직이라고 포기하기 마시고 결원이 있으면 계약을 다시 갱신하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자격이 어떤 것인가를 잘 숙지하시고 하반기의 기회를 잡아보시는 것도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나눔복지교육원(http://cafe.daum.net/socw97) 카페의 각 메뉴에서 Q&A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문의 전화 02-2263-9001로 문의(오전 10시~오후 6시)를 하시면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나눔복지교육원 회원님과 회원님 가정이 2010년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나눔복지교육원장 김형준 드림
--------------------------------------------------
<관련 보도 자료>
정부 출산 및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1000명 선발
- 여성부는 공직사회 출산 장려와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출산휴가자와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할 인력충원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하여 범정부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올 하반기까지 총 1,000여명의 대체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 출산휴가자와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즉시 대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인력을 모집해 교육시키고 휴직이 발생하면 선발된 인력 중에서 즉시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 민간인 신분인 대체인력의 경우 한시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보수도 해당 직급 공무원의 1호봉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 행안부는 대체인력의 즉시 충원이 가능하도록 공직 채용 사이트인 나라일터 홈페이지에 「대체인력뱅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010년 상반기 중 「계약직 공무원 규정」을 개정하고 「대체인력뱅크 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 금년 하반기에는 서울시 사회복지 분야 인력 100여명, 노동부 직업상담직렬 인력 100여명, 공통업무 분야 인력 200여명 등 모두 1,000여명의 대체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