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신부 아버지 축사＞ 천약의 손

[아성/강성일]

<결혼식>  신부 아버지 축사

                                          글 :  강 성 일

        천약의 손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부 김은옥의 아버지 김남철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저희 결혼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양가친척과 친지 여러분,

제 딸의 친구 분들, 그리고 제 사위의 동료 되시는 분들,

그리고 하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사돈님의 가족과 좋은 인연을 맺어 한 가족이 된 것에 대해

무척 영광스럽고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외분께 인사 올립니다.

특히 부족한 저의 딸을 이렇게 훌륭한 아드님의 아내와

며느리로 맞이해주신 사돈댁 내외분께

저희 가족을 대표하여 충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아들과 딸이 사랑이 충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 위해

서로가 열심히 노력할 것으로 확신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인생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두 사람에게

신부아버지로서 몇 마디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결혼은 부부가 평생을 함께한다는 천약의 손을 잡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인격을 존중히 여겨 사랑과 용서, 그

리고 이해와 인내심을 갖고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감사,

그리고 가족 간의 화목과 평안을 잊지 않고

아무 탈 없이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그러나 서로가 책임과 도리를 다하며

성실하게 인생을 살다보면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의견과 뜻이 맞지 않아 때로는 마음의 고통을 받을 때도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서로가 사랑하고, 용서하고,

인내하고, 양보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다보면

모든 고통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살아가길 간곡히 당부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훌륭한 아드님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해주신 사돈댁 내외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시어

저희들 결혼식을 축하해주신 하객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만 간단히 인사 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순]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감사,
그리고 가족 간의 화목과 평안을 잊지 않고
아무 탈 없이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머물다 갑니다

[아성/강성일]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김현희]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양가친척과 친지 여러분,
제 딸의 친구 분들, 그리고 제 사위의 동료 되시는 분들,
그리고 하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아성/강성일]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양형미]

강성일 상임 고문님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양가친척과 친지 여러분,
제 딸의 친구 분들, 그리고 제 사위의 동료 되시는 분들,
그리고 하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아성/강성일]

감사합니다

[차동석]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감사,
그리고 가족 간의 화목과 평안을 잊지 않고
아무 탈 없이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머물다 갑니다

[아성/강성일]

다녀가셨군요, 고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손지현]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양가친척과 친지 여러분,
제 딸의 친구 분들, 그리고 제 사위의 동료 되시는 분들,
그리고 하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성/강성일]

고운 댓글 남기시고 가시어 감사드립니다.

[심은영]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감사,
그리고 가족 간의 화목과 평안을 잊지 않고
아무 탈 없이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머물다 갑니다

[아성/강성일]

감사합니다

[양미현]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감사,
그리고 가족 간의 화목과 평안을 잊지 않고
아무 탈 없이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성민경]

상임고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성/강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