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용남면분회(회장 최미숙)는 청구하이츠아파트 내 도서 배달 서비스인 ‘배달의 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
청구하이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를 통해 아파트 내 노인정 2층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중인 새마을문고용남면분회는 한정된 문고 운영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월 1회 2권씩 도서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1회 신청으로 3개월간 서비스가 제공되며, 신청도서와 추천도서 등으로 구성하여 동백이 에코백에 담아 집 앞까지 직접 배달한다. 도서 대출 기한은 한달이며, 다 읽은 후에는 노인정 2층 문고 앞에 비치된 반납함에 직접 반납해야한다.
5월 10일 경부터 시작 된 청구 book 딜리버리 배달의 도서관에 현재 6명의 세대가 신청하여 첫 배송을 시작하였으며, 월에 20명에 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으로 현재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최미숙 회장은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용남면새마을작은도서관은 청구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마을문고용남면분회 소속 문고지도자 30여명이 활동하며,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여름방학특강, 어린이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품격높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구 book 딜리버리 배달의 도서관 신청방법 QR코드로 접속 또는 전화 055-645-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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