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復節 하루 피서와 철렵국을 찾아 떠난다
2011년8월15일(섯째 월요일)
친구 따라 강남간다. 충주의 대화천으로
>철렵국(川獵湯)<충북 충주시 신니면
광복66주년 아침이다. 집을 출발하니 신장로에는 일찍감치 태극기가 계양되고 바람이 휘날이니 바로 오늘이구나·····
친구가 불어주고 찾아주고 모인 우리일행은 행복한 날이다. 오늘은 일일피서로 충주 대화천으로 철렵을 간다.
안영준사장의 고향이다. 메기 쏘가리 붕어 피라미로 철렵국에 수제비에 국수를 넣어 끓인 민물매운탕이지만 우리실력으로는 고급어종은 생각을 못하고 주로 피라미가 주종이다. 피라미 튀김으로 초벌을하고 철렵국은 점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한쪽에서는 고기잡이에 한창이고 튀김에 술한잔이 꿀맛이다. 동심으로 도라가 물에도 텀벙텀벙 멱을 감고나와 옛 철렵국을 먹으니 천하일미다. 즐거운 피서와 철렵국은 두고두고 생각이 날겄입니다.
안영준사장님 감사하고 자주 불어주세요.
안영준사장의 공장
스탠레스 5m 판으로 제작되는 물탱크
안영준사장 누님댁의 꼬추밭
김한택부회장의 철렵국에 쓸 호박 설이
철렵작전에 출동중
논에서 무엇을 기다리는 두루미
정날 많은 비로 물이 불어나 힘차게 충주호로
대화천의 강태공
본격적인 철렵
피라미 튀김하는 조여사님 요리솜씨 짱~~~
물고기가 이만하면 어떨까요~~`
튀김에 술 한잔씩 기분이~~`
최완식회장님 철렵에 수고
거미의 작전
철렵국이 본격적으로
철렵국의 배식
시원하시 겠습니다
우리의 작품 철렵국
거미가 무엇을 기다리는 생존법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Daum:잔다리산악회 Cafe:daum.net/sukyo123
첫댓글 비는 끝이 없이 오고 출출한 기븐으로 어끄제 먹다 남은 철렵국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비오는 날에는 친구외 녹두빈대떡에 막갈이 한잔~~생각
누구를 불을까 깔~~깔ㄹ
좋은데 다녀 오셨군요,재미있써겠네요,,,
잘다녀오셨읍니다.
어~~매...참말로 조으네요
안영준사장님!....고
향이 충주이세요
다음에는 꼭...저도 가보구 싶어요
친구씨...쌍둥이할멈...김춘희도 가고싶어...참...조은곳으로 시집가셨네 ㅋ ㅋ
역시...시골이 조으네....
김춘희님 모처럼 부탁 말씀 실력이 없어 죄송~~
진짜 죄송합니다.
이성옥 감사님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사진 정말로 감사드리고 고맙읍니다.
그리고 김춘희님 제고향이 충청도는 맛는데유 충주는 아니구유 이웃 음성이에유.
내일도 또 가야해유.춘희님은 까페에 서는 자주 뵙는데유 우리 산악회(잔다리)에도 나오시고 바쁘시더라도 놀러도 다니시구 하셔유.
건강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