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접하게 된 최면..
아~ 아무 생각없다기 보다 최면은 좀 주술에 가깝지 않을까 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제3세대 최면의 시대를 만드시는 문 원장님을 만난건 큰 행운이라 할수 있다.
분명 문원장님을 만나면 모두 그분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끄 분의 열정 그리고 너무나 인간적인 순수함.. 수강생 들 중에는 그런 매력을 귀엽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성품에 반한다고 도 한다.
12회차, 3개월여를 어느새 휙 지나간 지금에서야 나 또한 문 원장님의 매력에 푹빠졌다.
분명 쉽지않은 내용이구나.. 그걸 참 쉽게, 긴장되지 않게 가르치시는구나를 알게 되었구..
너무나 재밌게 배웠고 푹 빠진 시간들이었다.
이제 겨우 최면이라는 마중물에 손을 담근 느낌이다.
일단 최면을 접한 이후로 내게 온 변화라면 후 최면 트리거로 걸어주신 이완이다.
일상을 긴장으로 살아오던 내게 진정한 이완을 알게 된 점이다.
그 즈음 잠을 잘 못 자던 나였기에. . 그 후부터는 너무나 잘 잔다.
틈틈이, 잠재의식과 자기 정화가 최면가가 잊지 말아야할 덕목이라는 말씀도 와 닿는 말이다.
소통에 매말라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감없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스스로 통찰과, 위로와 분열 된 자아를 통합해주는 문 원장님의 최면이야 말로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일그러진 얼굴을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문원장님이 그리는 그림의 완성과 정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늘 함께 하고 싶다..
첫댓글 저희가 지향하는 3세대 최면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아갈 수 있는 더 깊고 새로운 세계들이 있습니다. 박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나아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문원장님의 열강에 빠지셨군요? 어려운 내용들도 있지만, 재미있고 친절한 강의내용으로 인해 최면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임할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걸음 내딛으셨으니 앞으로 더욱더 정화와 함께 성장하시는 선생님 되시길 응원해봅니다. 귀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