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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음식문화와 몬도가네
다향 추천 0 조회 1,258 13.08.01 10: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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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03 11:21

    그렇지요.
    자신만이 맞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지요.

    피해 여성의 살을 어떻게 가지고 나가려고 했을까요?
    설마 국내에서 소비하려고 하지는 않았을 터이고... 미스테리합니다.
    시체에 그런 몹쓸짓을 하다니...천벌을 받을겁니다.

  • 13.08.02 09:39

    사실 차를 마시는 것도 별반 다를 바가 없지요.
    아직 다 자라지도 못한 어린 잎을 톡톡 분질러 차를 만드니....
    잔인한 짓이지요.

    식물이 우리 인간과는 다른 형태의 생명이니...
    동물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 비해 감정의 강도가 약하겠지만....

    그러나 우주적 차원에서 보면, 우리 인간도 어차피 물질순환의 한 과정이고....
    이것이 우리 인간의 존재조건이지요.

  • 작성자 13.08.03 11:22

    인생은 다른 것의 생명을 취하지 않는다면 살아갈 수 없는 업의 연속인가봅니다.

  • 13.08.02 15:03

    문화는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음식 문화 역시...허나 그림으로 보는 것이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

  • 작성자 13.08.03 11:22

    좀 그렇지요.ㅎㅎㅎㅎ

  • 13.08.04 21:00

    흠... 코브라곤계란도 있다니...
    왕자도마뱀 먹는 분의 손가락 하나가 없군요. 단지의식을 행한 조폭인건지... ㄷㄷㄷ
    오원춘이야기가 나왔는데... 흠... 아는 중국분이 중국인의 식인풍습을 인정하시더군요.
    오원춘의 일이 실제 식인을 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있는건 맞다고 하더군요.
    그말 듣고 어찌나 오싹하던지...
    쩝...
    종에 가까운 것은 안먹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 인간이 인간을 먹으면 질병이 생겨서 죽죠.
    개고기를 먹지말라곤 못하겠지만. 비위생적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어야 겠더군요.
    저는 개고기 말고도 맛난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는지라... 히... 굳이 먹지 않아요.

  • 작성자 13.08.05 13:37

    예전에 봤던 책에서 파푸아뉴기니에서 발병했던 웃음병이 생각납니다.
    식인습관이 원인이 되어서 생긴 병으로 온몸의 근육이 굳어 죽는다고 하더군요.
    얼굴표정이 웃는 것처럼 굳어서 죽는다고 합니다.
    몸은 서서히 굳어 가서 괴로운데 표정은 웃는다니...참 지독한 병입니다.

  • 13.08.06 19:34

    여행기에서 보니 중국 어느 지역은 토끼 머리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운남?? 토끼 뇌를 숫가락으로 떠 먹는다는데... 남의 식문화에 대해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전... 밥상머리에서 울것만 같아요.

  • 작성자 13.08.06 19:42

    운남성 보이가 토끼요리로 유명합니다. 근데 머리는 안 먹더군요. 다르게 조리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운남에 외진 산으로 들어가면 사진에 있는 음식은 아주 얌전한 음식에 속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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