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지역아동센터, 예천요양원방문 재능기부로 나눔 실천
홍익지역아동센터(센터장/김강임)에서는 8월 16일, 예천요양원(제주시 와흘리)을 방문하여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주며 악기 연주 시간을 가졌다.
센터 아동들은 저마다 갈고 닦은 오카리나 우크렐레 연주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기부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 갖다
홍익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프로그램 사업인 우크렐레, 오카리나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꾸준하게 재능을 연마해 왔다. 오카리나, 우크렐레 연주는 ‘족은손 큰울림 꿈프로젝트 특기적성 사업’ 아동이 집중력 향상과 1인1악기 연주로 꿈 키움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요양원에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실시했던 아동들은 생각보다 몸이 아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다고 말하고,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몸이 아파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아동들은 악기 연주를 통해 춤과 노래로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홍익지역아동센터 5년) 아동은 요양원 어르신들이 몸이 아픈데도 자신들을 환영해 주셔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첫댓글 음악의 힘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큰 울림이 되는 시간이리라 생각되네요. 쵝오!!
재능기부 실천이 쉽지 않은데... 대단합니다. 좋은 본보기며 흐뭇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