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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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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 삼각산 ...오리 날다!
블랙앤드화이트 추천 0 조회 114 12.02.23 10: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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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3 10:43

    첫댓글 아따메~ 미치겠네!!!
    눈 똑바로 못 뜬 얼굴 빵빵한 아짐은 싹둑 잘라주시랑께욧!
    서울까지 가서 우세스럽게시리...

  • 작성자 12.02.23 10:50

    ㅎㅎㅎㅎ~
    ㅋㅋㅋㅋ~
    ㅠㅠㅠㅠ~

    아따메~ 미치겠네!!!
    이하...

    댓글에 겁나게 웃어 부렀다요~
    (투표! 진행~합니다.
    양순아우님 말씸에 동의하면 찬성!
    단일 문항으로~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하여 싹뚝~짤라불라요~~ㅎㅎ)

  • 12.02.23 11:00

    아따메 내 표정 ㅎㅎㅎㅎㅎㅎ 넘 웃긴거 싹둑 잘라주시랑께욧 우세스럽게시리 ... 코믹이 따로 없네, 안 찬성 이쁘기만 허네 블랙화이트님 일부러 내 사진 올렸제? 해빈 웃으라고 .... 암튼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했어요

  • 12.02.23 13:09

    이미 다` 공개 해버린 사진인데 싹둑해 봤자죠~머 ㅋㅋ
    오페라 공연까지 취소하고 절 만나러 변두리 까지 발걸음해 주신 여러분들 와주셔서 감사하고 아파서 죄송합니데이~^^
    언능 나아서 재미난 곳에서 다음엔 만나요...화기애애한 이야기꽃에 짧은 시간이 애절한 순간이었답니다..
    한번의 봄과 한번의 여름을 넘기면 제 치료는 끝난답니다..응급실에 내원하던날 왜~백혈구 수치가 안나와요?
    근심어린 질문에 이유는 몰라요..그렇지만 끝은 있잖아요 하던 의사의 말이 한없이 위로가 되었어요..
    끝없는 투병에 암울한 환자들 보다는 전 분명..복있는 사람입니다~~^^

  • 12.02.23 19:56

    산세베리아 꽃은 처음 봐요~베란다에 찾아온 봄이 창문밖에도 곧 찾아오겠죠?
    저희집에 초대해서 차한잔 대접하고 싶었지만..그저 누추해서 그냥 보내드린 제심정 이해주세요~~^^

  • 12.02.23 19:06

    오리구이 맛나데요...^^* 오랜 만에 본 해빈님...모습 보기 좋았구요..멀리 양순씨, 어머니의 동네에서 행하시던 그 멋진 모습..감동으로 들었습니다. 그린님, 차오름님...모임 챙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 12.02.24 20:34

    만나면 만날수록 정겨운님들입니다.
    늘 먼저 기다려주시고 따뜻하고 편하게 만날수 있도록 그..스를 운행해주시는 블랙님의 배려에 감사합니다..해빈언니의 많이 예뻐진모습을 보니고마웠어요..양순언니의 든든한 나주사투리가 넘 좋더구먼요..대간언니도 여전히 뜨건 열정이 멋있어 보이고..그린언니는 친구같은 편하고 언니처럼 포근해서 좋았어요..넘 좋아해서 어찌하오리까?.ㅎㅎ

  • 12.02.24 11:00

    먹고 싶은 음식은 공짜로 먹을 기회가 생길때까지 기다린다.
    입고 싶은 옷은 남편 공돈 생겨서 얼큰하게 취할때카지 기다린다.
    하지만..
    보고 싶은 사람은 기어코 만나야 한다
    듣고 싶은 음악은 기필코 들어야 한다
    가고 싶은 곳도 어떤 구실을 만들더라도 가야 한다
    이번 서울행은 이 모든것이 충족한 여정이었습니다.
    들꽃으로 맺어진 우리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대간님, 해빈님과 헤어지고 잠실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라도 향우회도 뜻깊었습니다. 우리 남 아니제잉!
    모두 동기간처럼 맞아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감사했어요엉엉그리고 오늘부터 또 힘든 치료에 들어가는 해빈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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