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점심 먹으러 간 곳입니다.
일부러 손님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맞추어서 가곤하죠
생각같아선 코스로 시키고 싶지만 양이 많다는 소문과 여성분 셋(4살 딸포함)+ 본인이기에
닭도가니탕으로 시켜줍니다.
밑반찬들도 깔끔하니 나름 괜찮고...
닭도가니탕!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군요
엄청난(?) 크기의 도가니에 닭이 담아져 나옵니다.
아주 뜨끈 뜨끈합니다!
닭다리 하나 건져서 맛있게...ㅎㅎ
안에 들어간 떡두 쫄깃하고
양이 너무 많아 남았는데 포장두 해주시더라구요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인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고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코스로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더운 여름날! 몸보신하세요~~
첫댓글 지는 아중리가서 먹었는데..참말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고만요.
저의 식구들도 맛나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몸보신 지대로네요
날 더운 날에는 한번씩 먹어줘야죠!
코스요리가 궁금하네요 ..무더운날 몸보신 하셨군요 ㅎㅎ
코스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의 식구들이 양이 적어서...ㅎㅎ
울 식구는 코스로 먹어줘야할듯~~
제 동생이 상당히 좋아하는 집이군요.ㅎㅎ
집하고 가까워서 좋겠구만...
맛나겠네요! 근데 도토리묵촌에서 도토리묵은 안드셨나요?
저거 하나먹기도 힘들더라구요...그러게요 묵집 가서 묵을 안먹고 왔네요...,,;ㅋ
ㅎㅎ 전 아중리서 먹었읍니다. 맛나요~
아중리는 부모님이 하시는걸루(?) 알고 있습니당~ㅎ
아중리에서만 먹어봤는데 배터지게 먹고왔네요...^^
양이 무지 많죠? 4명이 먹어두 되겠더라구요^^ㅋ
우와 저 마지막의 닭다리는 우체통님이 드신건가요??~~우와...먹고 싶네요..ㅠㅠ
아니요 닭다리 하나는 와이프한테 하나는 딸한테 양보를 했답니다^^
여기 코스 보다는 도가니탕이 낳은듯..... 남자들한테는 코스로 시켜도 4명이 먹기에는 좀 부족햐 도가니탕 3개 시키면 저냥 적당한 듯
헌데
8명이서
아~그렇군요 전 코스를 사진으로 봤는데 좋겠더라구요...ㅎㅎ
알면서
저도 아중리에서만 먹어보았는데요 양은적당하고 맛도 좋던데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이 좋아하셨습니다.
몸보신용으로도 좋아하실 것 같더라구요^^
차림표에 붙어있는이....궁금해서 띠어볼려고 마우스로 클릭;;;
저두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뭐가 8,000원일까요?ㅎ
닭도가니탕 매우 땡기네요. 양도 많고, 맛있어보여요. 여기 찜해놔야징.ㅎㅎㅎ
방울님께서 여길 아직 안가보셨군요...나름 평들이 좋은 곳이더라구요^^
예전에 아중리 기차길바로 옆에 잇을때가 완전 맛있었는데 ㅎㅎ
예전에 아중리 기차길바로 옆에 있을때가 완전 맛있었는데2
기찻길 옆 오막살이(?)ㅋㅋㅋ 그때가 몇년전인가요?
10년전인가 아마 그럴걸 ㅎㅎ
10년전의 맛을 아직도 기억을 하시고...
10년은 더 지난것 같아 암튼 그주리맛과 옮기고 나서 맛을 아니까 그렇지 서신동도 가끔 먹으로 다니곤 했지 ㅎㅎ
근데 이상하게 아중리랑 서신동이랑 조금 맛이 다른것 같기도 한데..저만 그런가요..저희는 그래서 아중리로 가거든요.
전 아중리를 가본 적이 없고 여기두 처음이라서...다음엔 아중리도 함 가봐야겠네요...ㅎㅎ
저도 몸이 안좋고 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땐 가곤 하네여..저희 식구 신랑 저 8살아들 3살 딸... 뚝닥 다 비우고 와요..헐..ㅋㅋㅋ 어제 갈까 했는데..ㅋㅋㅋ 감자탕으로다가..ㅋㅋ 그런데 포장 되는줄 몰랐어여..남김 아까워서 더더욱이 먹자먹자 했는데..ㅜ.ㅜ미련하게..ㅋㅋ 담엔 포장 해달라해야겠네여..ㅋㅋ
메뉴판 아래에 포장 해준다고 씌여져 있더라구요^^ㅋ
그러고보니 여기도 몇해전에 열심히 다녔던 곳 중에 하나군요~ 셋트가 생겼네요~^^ 고기안먹는 울 제부랑가면 딱일듯..ㅋ
세트 드시려면 최하 4명은 가셔야 할듯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