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복음의 전사(戰士)자들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 중에서
신유의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함을 말한다.
그래서 신유의 복음전사자들은
아름다운 교회에서 2014년15일 아침7시에 출발한다.
15명의 전사자 중에서 여 전사 두 명이
조랑말 같은 자동차를 타고서 330키로나 되는
양구로 희망을 안고 간다.
스포츠선교회에서 개최한
교단 제10회목회자 축구대회를 위하여
달리는 조랑말 속에서
헤븐교회 청년들이
담아준 간식을 먹으면서 갔다 너무나 맛있었다
그중에서 육포는 참으로
전사자들의 유용한 식사대용 이었다
칭기즈칸이 세계를 정복한 것은
조랑말타고 힘이 나게 하는
육포의 덕이 있던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면서
달리고 있었다 어느덧 330키로의
양구의 지름길인 긴 터널 속에서
우리는 기도 한다
주님께서 조랑말을 타시고 입성하시던
예루살렘성전입성의 길에서
호산나 외치는 군중의 구원의 소리인 신유의 복음의 소망을
양구에 도착한
15명의 전사자들은 이제 개회예배를 드리고
출전 한다 11명의 신유의 전사자들은
김전사의 감독 하에 작전을 들은 전사자들은
경기동과 첫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우리 전북서지방회는 1대0으로
승리를 거머쥐는가 했는데
그 찬란한 슛 골인의 주인공은
작은 송 신유의 전사자이었다
결국1대0으로 이기던 중
후반의 30초 남겨두고
드리블 하던 전사는 경기동에게
공을 빼앗기는 바람에 골을 주었다
결국1대1 무승부이있었다
첫 대결은 끝이났다
우리 전북서지방회는 1대1무승부의
아쉬움 속에서
다음에는 인천서 와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교체 없는 11명의 전사자는
열정적으로 뛰고 또 차는
순간의 골인이었다. 작은 김의 롱 슛이 인천서의
골문의 그물을 철렁하게 하였다 할렐루야!
결국1대0으로 승리를 거머쥐게 됨으로
첫날의 결과 1승1무이었다
허기진 배를 쇠고기로 영양을 보충하고
피곤한 전사들은
하모니의 코골이를 하며 일직 잠들었다
둘째 날에 일직 일어나 기도하고
아침 식사를 간단한 해장국으로 하였다
해장국집 주인께서
군인교회 출석하는 같은 기독교인이었다.
이제 세 번째 대전을 위하여 갔지만
우리와 대전해야 할 전남동이 기권함으로
우리는 또다시 일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모든 선수들이 약체인 것 같은
전북서지방회의 전사들의 조직력과 뛰는 것을 보고
다 놀랐다 그리고 두려워하였다
그 여세를 몰아 서울서와 열전으로 전개되었다
우리의 전사도 서울서의 전사자들도 지쳤다
그래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함으로
드디어 우리의 전북서지방회 전사자들은 해냈다
4강 진출 야!!!! 파이팅 할렐루야!
신유의 13인의 전사자들과
응원의 두 명의 여 전사자들이 힘을 모아
높은 곳으로 올라 간 것이다 4강 진출의 닛시
이제 2승만 하면 우승이다
1전북서대 2경기중앙
3경기동과 4광주의 전사자들의 대전이다
유리한 것은 경기동지방다
우리와 예선에서1대1무승부한 팀이다
그리고 전사자들도 최고로 많이 참석하여
힘이 남아돌아가는 경기동이다
어쩌든 우리 전북서의 전사자들은
경기중앙 전사와의 한판 대전이 펼쳐진다
경기중앙 전사들도 힘이 넘쳤다
우리는 지쳐있었다 교체 없이 뛰어야하며
또 그렇게 뛰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갈비가 아프고 발톱이 빠지고
다리는 쥐가 나고
근육 통증으로 힘든 상태에서
전사들은 또 출전하여야 했다
결승진출을 위하여
드디어 출전의 북이 울린다.
전북서와 경기중앙과의 대전이 시작되었다
전북서의 전사자들의 함성이 두 후보들의 함성과
두 여 전사자들의 함성으로 하나 되었다.
합력하니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다
작은 김의 슛 중거리포가 경기중앙 골 망을 흔들었다
야!!! 할렐루야!
작은 김 빨간 머리띠의 주인공 파이팅
소리가 하늘높이 솟아오른다. 응원의 열기가
두 여 전사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보고 경기중앙 전사자가 우리의 응원석에 골을 찼다
그런 것도 아랑곳없이
응원의 열기는 식지 아니한 끝에
결국 1대0으로
결승 진출의 쾌거를 올렸다 주님의 영광
그런데 문제는
결승이다 우리하고 예선에서 1대1로
무승부이었던 경기동이다
우리는 13의인 전사
그들은 마음대로 교체할 수 있는
약 23명이상의 전사들과의
대전이라는 것이다
이런 약함에도 굴하지 않는
전사자들인 11명의 전사는
자신감을 가지고 교체 없이 출전하였다
결승은 시작되었다
우리 전사자들은 부상으로 쥐가 남으로
침으로 찌르며 피를 빼면서도
달리고 또 뛰고 열정을 다하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잘하던 전반전보다 후반에 약하였다
결국 1골을 경기동에게 주었다
그러다 보니 부상당한 전사자들의
교체로 후보이었던 두 전사가 드디어 출전하였다
남은 시간은 3분 1대0의 숫자를 대등하게 하려고
달리고 또 차고 또 뛰었지만
만회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결국 준우승으로 만족하여야 했다 할렐루야!
아주 잘한 10년만의 쾌거이다
전북서지방회와
단장 감독 주장 주무 전사자들과 여 두 전사자들이
하나 된 신유복음의 만족이다
아쉬움이 있다고 하면
전사자들의 체력을 예선부터 잘 관리했다면
우승도 가능했지 않았을까를 돌아보며
전북서지방회의 모든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로
신유의 복음이 스포츠선교를 통하여
우리의 담을 넘어 전북서지방의 담을 넘어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하여지기를 기도하며
참석한 전사자와 후원으로 기도해주신 교회와
모든 전북서지방회 전북지방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꾸벅^_^
(두 명의 신유복음의 여 전사는 수성교회 하원교회 사모입니다)
2014년9월15일16일양일간의 스케치
음악/사랑의 기도
|
첫댓글 축하합니다.
고마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