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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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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년 1월 중교외 공지사항
윤소영(영어/집행부) 추천 0 조회 1,456 18.01.25 22:0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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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22:26

    첫댓글 선생님 저는지금 최종합격결과를 기다리고있습니다..결과가 어찌될진모르나 합격이 된다면 중교외의 의지를 이어받아 현직으로서 중심축이 되어 중등임고생들의 목소리를낼수있게끔 예비교사들과 현직이 함께할수있는 모임을 만들고싶었습니다..다만 저역시 당장 생계가 걱정되는 입장인지라 합격이 되지않는다면 요원한일이겠지요..저는 중교외 분들이 모두 좋은결과를 얻으셔서 숭고한 유지가 이어졌으면했으나 같은 임고생 입장에서 백번이해하고 그저감사할뿐입니다. 맘같아선 지금제게 맡겨달라 부탁드리고싶으나 제가 그럴그릇이되는지 검증도 어렵기도하거니와 지금당장은 어렵겠지요..어쨌든 정말감사하단말씀드리고싶습니다 고생하셨습

  • 18.01.25 22:28

    니다. 제 의견으론 1안이 좋아보이며 기타의견으로는 현수막,전철신문광고등도 좋을것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방식으로 진행되길바라며 언제든 필요하신부분이 있으시면 공지주심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1.25 22:33

    집행부 의견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축하드리고 끝까지 좋은 결과 있길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현직교사가 되어 이런 단체활동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번에 집회 때 현직분들께서 집회 스텝으로 도움을 주시고자 하셨으나 함께 활동하는 예비교사들까지 위험할 수 있어 스텝 지원도 죄송하지만 안된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현직으로서 활동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8.01.25 22:34

    어쨌든 주신 의견 감사드립니다!

    용기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선뜻 이런 용기 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떤 방식이든 계속 이어가면 좋겠네요 ㅎㅎ

  • 18.01.25 22:40

    @윤소영(영어/집행부) 아하..시위직접참여가 아니라 의견표명단체로서 일종의 교육공동체?를 꾸려보면좋지않을까생각했었습니다. 예컨대 간접적으로 기사를 낸다던지 정기적으로 모임을 연 1회나 2회정도 실시하여 의견교류및 현장의 소식을 공유하며 미리 예비교사들 (대학생포함)이 동황을 안다면 이후 교직생활에서나 위기대처면에서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사실 저도 그 부분에서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 고민이 많은데 만약좋은결과가있다면 어떤방식으로든 지금시기를 잊지않고 도울수있는사람이 되고싶습니다..결과가좋지못할가능성도높지만요. 조언다시한번감사드리며 중교외덕에 큰감동을 작년과 올해느꼈습니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1.25 22:54

    @냐(미술) 함께 마음모으고, 생각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카페는 계속 있으니까요!

    그래도 쌤 마음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든든하고, 감사하네요. 여름내내 함께 활동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또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ㅎㅎ

  • 18.01.25 22:58

    @냐(미술) 냐샘♡ 지난 여름 저희와 새벽을 함께 하며 집회준비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요!

  • 18.01.26 12:48

    @냐(미술) 냐 샘 말씀하신 일종의 교육공동체? 가 좋을 것 같아요 현직교사들 예비교사들이 모여서 의견교류 소식나눔 하고문제가 있다면 같이 해결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8.01.25 22:34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25 22:51

    감사합니다^^

  • 18.01.25 23:18

    애써주신 중교외 집행부 분들께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ㅜㅜ
    현 중교외 집행부 분들은 해산하시지만 모두가 부당하다고 느낄만한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한다면 지난 여름 함께 애써주셨던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힘을 합쳐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_^ 물론 저도 활동할 것이구요!
    지난 여름 용기내서 집행부 활동을 해주신 선생님들과 뒤에서 함께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현직에 서게 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중교외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교외 선생님들^_^

  • 18.01.25 23:37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18.01.25 23:54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감사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1.30 13:03

    @百折不屈(수학) 저도 현수막 및 광고 동의합니다^^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18.01.26 01:58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목소리를 내야 할 일이 있으면 이 까페에서 계속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 18.01.26 12:43

    집행부 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번 여름 우리들이 목소리 냈던 것이 참여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이 목소리 낼 수 있다는 좋은 사례로 남은 것 같아 기쁩니다. 현직이 되면 활동이 어려울까요? 전교조도 활동하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후원금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저도 현수막이나 광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8.01.26 17:59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중등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단합했던 것 같습니다. 카페는 유령카페라도 폐쇠하지 않고 두는 거겠죠? ㅠㅠ(다시 뭉칠 구심점이 없어진다면 슬퍼질 것같아요.) 집행부나 직접적으로 뛰시는 분들에 비해, 참여도가 너무 좋지 않아서 더 힘이 안나셨을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뭉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지난 여름은 의미 있었던 여름이었습니다. 분명히 마중물 역할을 해서, 임고생들한테 부당한 정책이나 일이 생긴다면 다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후원금에 대한 개인적 소견으로는, 신문이나 광고로 마지막으로 임고생들이나 정부관계자분들 께 메세지라도 남겼으면 합니다.

  • 18.01.26 17:59

    임고생들한테 남긴다면 응원에 메세지와 함께, 정부정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참여 독려를 원하는 메세지를, 정부나 국회의원들한테 남긴다면, 작금의 중등 임용의 현실을 좀 더 호소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글이 었으면 합니다. 기부도 좋고, 커피카 케이터링 도 좋지만, 애초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마련된 돈인 만큼 목소리를 내는데 마지막으로 쓰였으면 합니다.

  • 18.01.26 18:52

    중교외 집행부 예비선생님들~ 몇개월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이 하지 않은 일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신 점에 대해 박수쳐드리고 감사합니다. 집행부는 아쉽게 해산이 되어도 교육정책과 중교외 카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줄어들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저 역시 후원금은 임용티오 증원 및 교육 정책에 대한 내용을 현수막이나 팜플렛, 광고에 쓰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 작년 8월 5일 노량진 1인 릴레이 시위 현장에 처음으로 가서 서명도 하고 전단지도 주변에 돌리고 그랬습니다. 와 이제 중등도 역사적으로 움직임이 일겠구나 그런 느낌이 와서 시위도 다 참여하고 그랬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티오절벽에 가슴앓이만 하지 말고 전국의 중등예비교사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티오증원을 위해 적극 외쳐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모든 중등예비교사들이 정규교사가 되어 공교육의 질향상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 18.01.28 11:52

    혹시 가지고 계시다가 다음 사안이 생기면 담당자 분께 넘기는건 어떠신지요.. 지금 무기직과의 싸움이 끝난거 아닌거 같아서요

  • 작성자 18.01.28 14:47

    저희도 그저 평범한 임고생들이었습니다. 다시 임고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합격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후원금을 가지고 있다보니 회계쌤과 나머지 집행부 선생님들의 부담이 너무커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장 넘겨드릴 수 있는 분이 없어 저희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18.01.31 17:29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신문광고나 지하철광고 지지합니다

  • 18.01.31 21:31

    집행부의 결정에 동의합니다. 후원금을 정리해야 그동안의 부담에서 자유로우실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원금이 각계 각층?에서 모인 만큼 교육계 전체에 의미 있는 일에 쓰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제안 된 것 중 광고 의견이 좋아 보입니다. 외침으로 시작해서 외침으로 매듭짓는 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어떤 내용을 담을지는 고민해 봐야 하겠지만요.
    그동안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하나의 역사를 이루셨어요.

  • 18.02.01 09:31

    저도 후원금을 광고에 사용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18.02.03 23:29

    신문광고 현수막 취지는 좋지만 집행부샘들께 마지막 일을 시키는 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업체에 돈만준다고해서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니... 저는 적절한 곳에 기부하는것에 한표던집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18.02.04 19:33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2.04 20:56

    행동하는 지성, 너무나 멋지고 감사했습니다.
    집행부 여러분들의 지난 노고가 행운이라는 보상으로
    한분 한분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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