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카페에서 짧은 글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살아갑시다
사노라니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
행복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그리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이 있고
벗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위로가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너무 행복 행복하지 맙시다
그저 세상 순응 따라 살아가면서
젊었을 때는 살기 바빠서 나를~ 고문했지만
이제는 조용히 즐겁게 살아갑시다
욕심내지 않고
남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이게 행복 아닐까요!
오늘도 입가에 미소 머금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갑시다!
- 좋은글 中에서 -
카페 게시글
─☆좋은 글
오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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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자여
나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인생을 잘살았다
볼수 있지여 ᆢ
수빈이도 행복하지 그치?
인생 잘 살고 있다는 증거임 ^^
좋은글
감사해요.
앞으로는 둥글게
둥글게살아가야겠네요.
토야는 계응이가 참
좋더라 알고 있남?ㅎ
우리 항상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 알찌?
@토야(이영숙)운영자 토야고마워.
내가 더예뻐해줄께~~ㅎ
@김계응 아이 좋아라~ ㅎ
나를 생각해주는 칭구가있어 감사하고
58칭구가 있어 행운이라생각합니다
모두 즐거움과 행복한웃음으로 살아갑시다~~
현숙씨는 볼수록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인상입니다.
거기에다 배려심도 많고...
그 마음 그대로 쭈우욱~ 알쬬?
꽃으로물든 5월산행도 어제 끝
6월산행 으루. 멋지게 출발해요^^
네, 6월에도 멋진산행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수고 아끼지
않는 총대장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