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날이었어요
이번주 눈이 올것처럼 흐리며 애를 태우더니 눈은 오지 않고 포근함을 선물 받았어요
새모이준곳에 가보니 다 먹었어요
아이들은 나름 이리저리 위아래로 둘러봅니다
아이들 움직임이 더 정교해지고 빨라집니다
보따리가 감나무집 소감을 한바닥 적어놓고 마무리 했습니다. 교사생활에서 처음 경험한것들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저기 위에 새집이
겨울나무야~ 겨울나무는 멋짐이 있어요
낙엽썰매
도망가자~
지안이도 " 내가 할께" 하녀 나무에 술래하러 갑니다
스파이더맨
봄에는 안탄다고 무섭다고 하던 아이들이 이제 다 잘탑니다
뺑뺑이 타기
미끄럼틀 보다 이 미끄럼이 더 재미있는 아이들
보따리가 설 딱지를 접어 왔어요.
양모공놀아
건우가 귤껍질을 차례로 줍니다
매일 먹은 귤껍질을 꿰어 길어져가요
귤바느질 모습
점심먹고 언니 옆으로 온 유림이. 사과한잎 얻어먹고
첫댓글 구름없는 일주일동안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불러보아요~ 구름 보고싶어요^^ 얼른오세요 ㅋ
보따리 고맙습니다.
카페에 들러 아이들 모습을 보고 "보고싶다" 중얼거리는 구름이는
참 감사한 한주보내고 건강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