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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백 산> 높이 1,566.7m.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설악산·오대산·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태백산은 북쪽에 함백산(咸白山, 1,573m), 서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서쪽에 구운산(九雲山, 1,346m), 동남쪽에 청옥산(靑玉山, 1,277m), 동쪽에 연화봉(蓮花峰, 1,053m)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로 둘러싸여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이 산은 1,560m의 고봉군(高峰群)이지만 산세는 험하지 않다.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고 산정 부근에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서남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룬다. 태백산지는 함백산과 함께 지질구조가 복잡하며 남한 제일의 탄전지대를 이룬다. 대한석탄공사의 장성탄광을 비롯하여 황지 일대에 많은 탄광이 개발됨으로써 작은 마을에 불과하던 지역이 대표적인 광산도시인 태백시로 승격되었다. 태백산은 천년병화(千年兵火)가 들지 않는 영산(靈山)이며, 단종이 악령(嶽靈)이 되었다 하여 단종의 넋을 위무하기 위한 단종비가 망경대(望鏡臺)에 있다. 또한 이 산에는 태백산사(太白山祠)라는 사당이 있었고, 소도동에는 단군성전(檀君聖殿)이 자리하고 있다. 1989년에 이 일대는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행선지: 태 백 산 2.출발일시및장소: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아침 06:00시 따뚜버스주차장 * 알람 맞춰놓으시면 편해요. 3.코스 : A코스 : 유일사~장군봉~천제단~반재~당골계곡~당골매표소(약 7.5KM) B코스 : 유일사~장군봉~천제단~문수봉~갈림길~당골매표소(약 10KM) 4.준비물: 맛있는 점심, 간단한 간식, 방한용품, 기타 각자 산행에 필요한것(겨울 산행이오니 특히 아이젠, 스패츠, 방한모, 벙어리장갑, 핫팩등을 꼭 챙기세요) 5.회비: 7만원 (버스비, 이른저녁식사비 포함) 이른저녁식사는 송년산행이고하니 태백태성실비집에서 맛있는 한우구이를 제공할 예정이며, 버스비도 많이 인상되고해서 회비가 다소 비쌀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6.산행도우미: 헐랭이회장님 : 010 -2571-3952 드래곤갓대장님 : 010-5367-6482 상수후미대장님 : 010-5141-4463 선우총무님 : 010-8637-1107 버스기사(정복시)님 : 010-5365-7474 제* 본 원주 참빛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서 산행중 발생하는 모든사고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이 없으므로 개인별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항상 산악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산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시간과 귀가시간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므로 여유있게 당일 스케줄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단체산행이므로 마지막 한분 완주시까지 산행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단체산행을 통하여 이해와 배려심을 키웁시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1빠 신청해요
울총무님 이번에도 애많이 써주셔요^^ 1착!
한해동안고생많으셨습니다.
올산행마무리하러갑니다.
예 대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착으로모셔요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 산친구님. 3착으로모셔요
2명신청
아유 고문님 얼릉오셔요 즐겁게 다녀오시자구요 4~5착!
올 마무리 산행 기대됩니다 신청합니다
당근 기대하셔도 됩니다^^ 6착!
참석합니다^^
싸이형님 항상 같이하시어 감사해요^^ 7착!
신청합니다^^.
위원장동지 감사합니다 근데 쫌늦네요 앞으론 빨리좀하도록ㅋㅋ 8착!
산행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첫산행 아니신지요? 무튼 즐겁게 다녀오시자구요 ^^ 9착!
송이님신청합니다.
예 송이님 당근 오셔야지요^^ 10착!
마나 고문님, 회장님, 잔나비대장님, 우인옥님 신청합니다 11~14착!
꽃향기님 신청합니다 15착!
돈키호테님 참석합니다 16착!
라포고문님 신청합니다^^.
예 고문님 당근 가야지요 17착!
맑은물님외두분신청합니다.
예 대장님 늘 수고가 많아요^^ 18~20착!
상수후미대장님 신청합니다 21착!
이승형 심주연님 신청합니다 22~23착!
처음신청합니다. 김은미, 장세희 두멍신청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누구든 처음엔 망설이지만 그선택이 나중엔 절대 후회하지않을 선택이었음을 느끼실꺼에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24~25착!
저도가야지요 26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