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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얼 왕청(格萨尔王城/게사르왕성)
티베트 전설의 신화에 등장하는 게사르(Gesar 중국어 발음으로는 '거사얼')는 '천신의 아들' 묘사되며 주로 군대를 이끌고 북쪽과 남쪽을 정복하고, 악마를 정복하고, 강자를 진압하고 약자를 돕고, 영혼을 구하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도록 하기 위해 모든 악과 싸운 영웅으로 묘사되는 왕이다.
쓰촨성 간쯔 현의 남동쪽에 위치한 게살 왕성은 2017년 6월에 건설되었는데 게사르 서사시 '홀링 대전' 유적지 위에 지어졌으며 게살 공항에서 50km 떨어져 있으며 주로 게살 문화 지구, 습지 레저 지구, 초원 체험 지구, 서사시 관광지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5보 1층, 10보 1각, 티베트 토치 숲, 복도 허리, 웅장한 규모의 문화 건축물, 다양한 풍경, 흥미로운 이미지의 조각 및 소품, 티베트 지역의 탕카회화 거장 라맹이 서사시의 기록한 내용과 결합하여 설계하거나 고대 양식에 따라 원래대로 건설하여 천 년 전의 티베트인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게사르 문화를 주제로 하여 주요 도로와 왕궁을 건설하고 게사르의 전설적인 생애에 따라 가장 완전한 삶의 서열을 그리고 게사르 문화의 입체적인 그림을 그렸다. 게사르 문화 요소가 가장 집중되어 있고 티베트 건축경관이 다양한 관광요소와 어우러져 잘 갖춰진 새로운 문화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음력 정월 14일에는 깐난티벳주의 루취에 시창스西仓寺 사원에서 량바오지에 亮宝节가 열리는데 사원의 귀중한 보물들을 꺼내 사원을 한바퀴를 돌며 축복을 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마을 주민의 대표자들이 전쟁의 신으로 거싸얼로 분장하여 사원의 보물을 호위하며 사원을 도는 의식을 함께 치르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게사르는 2006년 5월 20일, 게살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제1차 국가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으며, 2009년 게사르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동티벳 거사얼왕청과 오명불학원, 야칭스 등을 같이 여행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