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70% 이상 심하게 손상되어도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따라서 악성 종양이 나타나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3기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간암은 전체적인 암 생존율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3기에 접어들면 생존율은 25%에 불과하고 4기로 넘아가면 5%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암을 진단받은 경우 보통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많은 간암 환자들이 시행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가 색전술입니다. 경독맥화색전술 또는 간동맥화색전술이고도 불리며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간 동맥 혈관을 차단해 암세포를 사멸키시는 방법입니다. 시술 후 종양의 괴사로 인해 며칠간 식욕 부진, 구토, 발열 및 상복부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치료 범위가 광범위한 경우 간 기능 저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고령 환자나 여성의 경으 부작용을 이기지 못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암 환자는 이미 암으로 인해 면역력과 기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의 부작용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 세포와의 싸움에서도 이기기가 어려울 수 있어,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암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항암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방과 양방을 통합해 제공하는 통합 면역 암 치료가 크게 주목 받고 있는데요. 통합 면역 암치료는 항암제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 암 전이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자의 체력과 면역력 관리를 돕습니다.
간암 수술 후 관리를 걱정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통합면역암치료 프로그램으로
환자분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도 증가하는데요. 대표적인 양방치료인 고주파온열암치료는 환자에게 열을 가해 암세포에 열을 발생시키고 대사를 증가시켜 암세포의 자연사를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간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종에 활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충주위담통합병원 고주파온열치료기 BSD-2000
이 외에도 고압산소치료, 비타민C 요법, 미슬토 주사치료 등도 함께 시행됩니다. 고압산소 치료는 기압 상태에서 산소를 흡입하여 체 내의 산소 농도를 높여주는 치료로 통증을 완화하고, 항암 치료 후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방치료에는 한약요법, 면역약침치료, 약뜸 치료 등을 적용하는데요. 약침치료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재를 추출, 정제하여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입니다. 이를 통해 암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며 기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약뜸 치료는 체온을 상승시켜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그렇다면 충주위담통합병원 간암 치료는 어떤 분들이 진료 할까요?
1. 상기 사진(좌)는 양방 원장 고재홍 원장님으로서 10년간 암환자 진료를, 20년 동안은 당뇨, 고혈압 등 각종 난치성 질환들을 진료해오신 분입니다.
2. 상기 사진 (우)는 박종형 원장님으로서, 한의학계에서 최연소 대학한방병원 병원장이 되신 기록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경희대 한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치셨으며, 진료과목은 악성소화질환 담적,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를 잘 보십니다. 암 환자들 중에 소화장애 증상이 심하고 우울증이 심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딱 맞는 의사이십니다.
3. 사진에는 없는, 최도영 병원장님은 경희대 한의대에서 우리나라 대학 한방병원 최로로 암센터를 설립하신 분입니다. 경희대학한방병원 병원장까지 지내시고 대한한의학회 회장을 지내신 명의이십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의 스팩을 갖고 있으시고 주로 관절, 척추, 통증질환을 맡고 계십니다.
간암 수술 후 관리 혼자서는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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