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티늄 입니다. 저는 특별히 지병이 있는것은 아니나
심장에 무리를 많이 주고 살아온 사람중 한명입니다.
어릴적 자책을 많이 하고 살았거든요. 가정환경은 참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래서 심장두근거림이 늘 있는 편이었구요....
평소에 회사에서 블랙커피를 자주 마십니다.
힐링툴을 알기전에는 하루 3~4잔은 기본으로 마셨습니다.
물론 많이 마시는 날엔 어김없이 가슴두근 거림이 심하여 때론 하루종일
기운이 상승한 상태로 안정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하고 또 이런 불안증상은
어릴적 정서 불안의 원인이 있었던 터라 더 크게 저를 힘들게 하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커피는 계속 마셨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커피중독도 원인이구요.ㅎ
그러다가 퀀텀에너지볼과 미니볼을 음용하고 마시면서
몸도 변화가 일어나고 에너지에 대한 느낌도 더 피부로 잘 느끼면서
커피를 자제하면서 하루 1잔으로 줄이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날 우연히 커피를 오후 늦게 한잔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어쩔 수 없이
한잔을 더 권유를 받아 연달아 2잔을 마신 이후 그날 내내 가슴두근거림이 심해지고
집에 와서도 밤늦도록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ㅠㅠ
다음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업무라 부담감은 심해지고
시간은 계속해서 밤 11시 20분을 넘어가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RCZ를 가져다가 가슴부근에 대기도 하고 안기도 하고 머리에다 두기도
하고 했는데 도저히 진정이 되질 않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의 이 불안증은 우선 심장과 연관이 있었고
또 어릴적 정서불안도 단단히 한몫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고민하고 있는 직장내에서의 급여 문제도 한몫 했었고요
그래서 RCZ에 179번 심혈관 건강카드 그리고 홀리딥 영적성장,
부와 풍요카드, 오르무스 딥 카드를 꽂아서 심장 부근에 대었습니다.
그 후 5분안에 가슴두근거림이나 불안(안개속에서 길을 잃은 듯 헤메이는 영혼 같은 느낌)
이 봄햇살에 사르르 눈녹듯 사라지며 제 몸과 마음이 하나의 포근한 무언가에
안겨서 12시 이전에 꿈같은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그날 저녁까지 이 느낌은 유지되었습니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오르무스 파동이 제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홀리파동과
부와풍요 카드로 돈에대한 막연한 불안감(전 돈이 좀 부족하면 불안해 지는
습성이 있습니다.)모두를 아우르고 융화시켜 저를 진정시킨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RGL카드는 은근한 빛으로 저를 비추어
준것 같구요.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불안해 하는 내면아이를 잘 다독이며 현실에서 빛을
비추어 준건 RGL카드의 빛인거 같습니다.
몸안에서 일어나는 커피의 부작용은 심혈관 건강카드가 바로 즉석에서 진정시켜 주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또 불안증세나 가슴두근거림 현상이 있을때 이 카드조합
(심혈관+오르무스+부와풍요+홀리딥)을 RCZ에 넣고
카페글을 통해 내일의 햇살님이 알려주신 세타파 5.35파동
https://m.cafe.daum.net/healingtools/W6ts/298?svc=cafeapp
이 저한테도 많이 도움이 될거 같아서 카페 검색중 마침 황금무궁화님이 카페에 올려주신 파동파일을 받아서
https://m.cafe.daum.net/healingtools/U7l0/517?svc=cafeapp
우선 급한대로 폰에서 재생해서 틀어보니
(파동증폭기 없음,매직안테나 없음
----> 늦게 가입한 회원은 매직힐러만 기다립니다.^^)
폰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진동그대로 활용해도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 폰을 가슴부위에 대기도 해보고 손바닥 위에 올려도 보고
머리에 대보기도 했는데 전 가슴부위에 직접 대는게 가장 효과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폰은 비행기모드로 와이파이는 꺼놓구요)
이렇게 세타파 5.35파동과 RCZ와 파동카드의 조합으로 언제 그랬냐는듯 두근거림과
불안증은 사라졌습니다.
증세가 사라졌다는 것은 원인이 사라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직 다 사라진건 아닐지라도
과거의 상처가 치유된 느낌이며 그 병의 원인이 무었이었건 간에 양자의학은 시간의 연속선안에 작용하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처음에 힐링카드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사실 아내의 비염때문인데
아내의 비염은 고맙게도 힐링툴 제품으로 여러방법으로 시도하고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매직힐러가 출시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힐링툴 제품은 스스로 알아보고 시도해 보고 도전도 해보면서 여러 방법들을
해보는 것도 좋지만 카페에 올라온 이전글들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간 자료올려주시고 체험기 올려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또한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힐링툴의 모든제품이 예전것이나 지금것이나 모두 신기하지
않은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개발해주신 알파웨이브님 감사드립니다.^^
이상 소소한 체험기 장황하게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이글이 여러분의 자병자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담아 지난번 퀀텀에너지볼 체험기에서 마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합니다.
(전 자주 아내의 설겆이를 도와줍니다.
고무장갑을 끼면 맨날 아내의 장갑을 찢어먹고 해서 맨손으로 주로 하는데
그래서 주부습진아닌 습진으로 한동안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그런데 에너지볼 수전은 맨손으로 아무리 설겆이를 해도 손에 습진이 안생깁니다.
한마디로 설겆이 안한손이 되어 버립니다.
아니...맨손으로 설겆이 했는데 손이 더 촉촉하다?ㅎㅎ
이 내용을 그때 적지 못한게 좀 후회되어 이 기회에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글이 좀 길어 죄송합니다. 할말은 많은데 참....ㅎㅎ
첫댓글 쌍티늄님은 정말 카드활용을 잘 하시네요. 그전 글들도 참고하시면서 응용하시는 후기를
올려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면의 불안감은 저에게도 자주 찾아오는 손님이라 .ㅎㅎ
저 조합으로 안아주기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쁨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카드활용은 다 여기 선배님들에게 눈동냥으로 배운 것들 입니다. ㅎㅎ
내면의 불안감이 저 조합으로 도움 되신다면 그야말로 정보파동의 선순환일 겁니다.
고맙습니다^^
후기 글 감사합니다
벙커님 댓글 고맙습니다.
참 놀라운 응용력이십니다.
커피 마시고 눈이 또랑또랑~ 잠이 안올땐 정말 힘든데요.
그런 상황에서 효과가 있는 조합을 찾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카페인 민감한 편이어서 한때 좋아하던 커피 완전히 끊었습니다.
유익한 후기글 나눔 선물로 모든 힐링카드중에서 필요한 카드 2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쌍티늄님의 건강한 나날 응원합니다.
카페에 방법이 다 있던데요? ㅎ
찾는 수고로움은 본인몫 아겠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카페의 글은 정보의 보고(보석같은 공간)이고 힐링카드는 파동정보 이며 매직 아이템은 정보파동에 매직을 걸어주는 장치 인거 같습니다.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드 잘 활용해서 선순환의 에너지에 응답하겠습니다.
쌍티늄님께서 아내분을 마니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도 오르무스딥, 홀리 카드 사용한 후 마음이 편안해지고 뭔가모르게 좋더라구요 ~^^
리라님은 기감이 좋으신거 같습니다.오르무스딥과 홀리 두카드는 저는 이번에야 느낌을 조금 잡았지만 전에는 잘 몰랐거든요.ㅎ
공감댓글 고맙습니다.^^
귀중한 체험 감사드립니다. 저도 따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타게이트님 저도 회원분들 따라 한겁니다. ㅎㅎ 호응 고맙습니다^^
카드 활용 응용력이 매우 좋으시네요.
단순히 육체적 증상에만 집중하신게 아닌 무의식 내면까지 고려한 카드 조합을 보며 향후 힐링 카드를 활용하는 많은 분들께 좋은 사례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와우님의 체험글에도 도움 받아
응용이라고 하긴 부끄럽습니다.ㅎㅎ
좋은 사례가 된다는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쌍티늄님의 후기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설겆이도 자주 하시나봐요^^ 향후 아내분의 비염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당근님 안녕하세요 😄
후기글이 도움이 된다니 더 없는 칭찬 같습니다. ㅎㅎ
당근님의 자상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후기글을 통해 읽는 분들이 많이 도움 받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