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될 듯한(현재 계획상) 이번행사에
한울림 단원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만
11일, 토요일 오후2시의 행사인지라 직장인 단원들의 퇴근전 시간이고,
또한 학생단원들의 시험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참석가능 인원이 매우 걱정 됩니다.
장소는 팔공산 파계사 입구에서 송림사 방향으로
약 2~3km쯤 가다가(건너편 대구은행 연수원 입구 200m 전) 진행 도로변 오른쪽에
위치한 대구선명학교 잔디운동장 입니다.
당일 악기와 보면대등을 옮겨 주실분 들은 12시까지 오셔서
12시30분 쯤에는 출발 해야합니다.
가을 주말의 팔공산으로의 진입로는 몹시 정체가 심합니다.
물론 함께 가실분들도 마찬가지 위의 출발시간을 지켜서 합주실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복장은 검정색 바지에 흰색의 와이셔츠 및 블라우스.
연주프로그램은
1, 캐리비안의 해적.
2, HEY JUDE.
3, El Cumbancello.
4, El Bimbo.
5, 동요모음- 어린이행진곡+아기염소+새싹들이다.
과수원길+파란마음하얀마음.
6, 만 남.
7, 트로트 메들리 NO,1
8, 짠짜라.
9,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
10, 트로트 메들리 NO, 2.
그리고 <금관앙상블>..... 순서는 다소 유동적.....
악보정리해서 준비하시고, 각 파트별 악보 잘 챙겨주시기를 ......
첫댓글 은수야 트럼펫 3rd한자리 낭가도~그라고 악보도 좀 챙기리도고^^그날 알라둘이 델꼬 갈라카이 바로 팔공산올라가야되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