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기 프로그램을 보면서 전자 올갠으로 같이 연주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다 괜찮은데 템포가 일부곡에서 중간에 변동되는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자올갠의 템포와 달라져서 엉망이 됩니다.
이런것은 어떻게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엘프 회사에 연락해서 똑같은 템포로 연주하도록 하는 기능을 좀 넣어달라고 해봐도 되지를 않네요.
==질문이죠==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이런질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주기란 말 그대로 반주만 할수있어야 하는데 진화되서 곡을 담고있고 또 가수메들리가 나오고 그렇습니다.
반주기를 처음 만들었을때 반주기로 만든게 아니고 리듬을 쓰기위한 미디 프로세서로 시작했습니다.
미디 프로세서란 미디로 리듬과 베이스 배경코드 하모니등을
리듬박스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던것인데
지금도 세계적인 악기사들은 그렇게 하고 있고
엘프에서 곡을 미디로 찍어 수록하기 시작했고 이게 곡이 들어 가게되는 시작점이 됨니다..
엘프는 여전히 리듬과 배경음을 쓰기위해 미디를 사용합니다.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미디로 멜로디를 뽑아 쓰면서 유튜브에서
선수들 일부가 그렇게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클릭수 높이려고 지 자랑질로 마무리 하고 있지만
선수가 보면 그건 가짜라는걸 압니다..
악보에는 템포도 있지만 곡에따라 자체가 못갖춘 마디가 있기도 하고..
반주기 템포는 시작부터 끝까지.. 곡 대로 움직입니다.
올갠도 그런 마디에서 건너뛰기 하는 기능은 있지만 수동 기능으로 하게 됩니다..
고로 위 처럼 질문에 답변:)
반주기에 올갠 리듬을 동시 사용한다면
그 방법으로 어떤 연결을 하더라도 종일
또는 곡마다 항상 템포를 일치 시키는 방법이 없습니다.
시계 두개를 놓고 서로 초침이 어떤 것이 맞는지를 보는것과 같습니다.
당연 악보가 있고 리듬이 있다면 악보 리듬을 따르듯이
반주기를 종일 사용하는 방식은 반주기 리듬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메트롬을 생각을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왔다 해도 동시 시작하여 1시간이 지나면 템포가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즉 엘프끼라도 템포가 같지 않으며... 올갠끼리도 템포가 같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거기에
엘프 회사에 연락해서 똑같은 템포로 연주하도록 하는 기능을 좀 넣어달라!!고
했다는 것은 음악을 아는 사람이 였다면 실행 불가한 주문 받을수가 없는거 였죠.
.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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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도가 있는 글이라....
글 내용 설명은 올갠과 반주기를 동시 사용하는경우
올갠 리듬 없애고
"반주기 리듬을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해야한다" 입니다.
즉!!
반주기 사용은 배경음악 리듬을 쓰기위한 것인데 올갠의 배경리듬을 쓰는것은 모순이다!!
이런말이 됩니다.
리듬은 하나만 사용하면 될 터인데
왜?
두개를 사용하지요?
그리고
반주기 리듬이 더 좋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초보자인 경우라면
왼손 코드연습 때문이라고 말할수는 있지만요
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요..
이건 알아서 병이 된건데요..
멜로디가 안되는 사람들이 멜로디를 치는 것처럼 하려고
반주기멜로디 키워서 올갠리듬에 맞추려고 하는 수작 인것입니다..
멜로디도 연주가 안되는 사람들이 볼때는 멜로디가 자동으로 처리되니
잘 치는것으로 보일거라고 착각을 하고 시도 하려는 것 뿐입니다.
연주를 잘 하려면 연주를 열심히 해야 하죠..
건반이 어렵고 안되는 초보때는 한번 해보고 싶어 하겠지만
선수들은 멜로디 끄집에내서 쓰는 방법은 사용을 안 합니다.
https://youtu.be/jq0C7dovUgM?si=65u4RyTIDT9O0lyT
PLAY
@채실짱 엘프반주기와 올갠을
미디(midi)로 연결해서 리듬은 올갠리듬으로하고 멜로디는 올갠음색으로 엘프멜로디를 자동연주되도록 하는 방식이죠..
저도 한때는 midi연결을 배워볼까도 잠시 생각했었지만..
2년간 죽기살기로 연습해서
12키스케일과 운지법. 전위코드를 습득하고나니 그런 바보같은 방법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않은게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남자 그 시절이 지나보니 잘된걸 알죠!!
이거 하려는 사람들의 개인 문제 입니다.
이게 화음 악기여서 건반이 어렵거든요.
그리고 10개 멜로만 디치기엔 손가락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독학하면 우습게도 마음이 급하고 운지법을 빨리 터득하지 못합니다.
연주를 안해서 연주가 안되면 악기 소리탓을 하고 악기를 추가하거나 바꾸고 합니다.
취미를 잃지 않기위해 악기를 재 정비 해보는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시간낭비 입니다.
취미연주란 연주만 잘된다면 다 필요없고 최고급 건반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것입니다.
@채실짱 저도 초보시절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악기만 부지런히 바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집과 사무실에 pa50sd와 어레인저를 각각 한대씩 두고 엘프반주기만 가지고 다니며 만족한 음악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채실짱 미디!
이런 방법도 있군요
그러나
이런 방법은 당장 도움은 가능하나
실력향상에는 문제가 있겠네요
세월이 흘러도 제자리 걸음 가능성이 높겠네요
리듬동시연주
아미 이런 비유가 적합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색소폰에서 연주에 필요한 A2, A2#, B2, C3, C3#,D3, D3#, E3....
이게 건반악기 순서대로 저절로 반음씩 올라 가는게 아니고 키 위치를 연주자가
익히고 연주를 해야 하는데 이게 안된다고 어렵다고 미디로 하려는 꼴 입니다.
연주는 연주를 해서 늘려 가야지 삼천포로 가서 백날 해봐야 허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