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박근혜 대통령의 형사재판때 공판검사는 한동훈과 이원석이었고 박통의 변호인단 여러명의 변호사 중 한명이 도태우였다
일반적으로 수사검사가 공판까지 맡지는 않는다
수사검사의 수사기록을 공판검사가 이첩받아 검토한 후 공판검사가 구형을 하는게 통상적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수사검사였던 한동훈과 이원석이가 공판검사까지 하며 30년의 징역형과 1185억원의 추징금을 구형하며 표독하게 박통을 얽어 매었든가?
이원석은 21시간 동안이나 밤을 세우며 박통이 지치도록 조사했고 한동훈도 마찬가지로 박통을 모질게 수사하며 온갖 혐의를 덮어씌워 수사보고서를 작성하여 직속상관 윤석열 수사3팀장에게 보고하였다
윤석열 수사팀장은 수사검사의 보고서를 보고 의견서를 작성하여 박영수 특검에게 보고할 때 현직대통령의 구속은 전례가 되면 안된다는 이유로 반대하였다
그러나 박특검은 구속품의서를 작성하여 김수남 총장의 결재를 받고 구속시켰다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구속을 반대하며 부결시켰다면 구속을 면하였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당시 광풍의 사회분위기와 좌파세력의 겁박에 겁을 먹은 비겁자 황이 구속을 묵인하여 결국 구속되었다
당시 한동훈-이원석의 칼바람에 맞서 싸운 도태우 변호사는 최고의 수재로서 용기있는 전사이며 정의로운 투사였다
한동훈이가 공천에서 도변을 내친 것은 과거 앙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문수 장관이 차기대통령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김문수정부가 집권하면 도변은 중용될 것이고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그러면 차차기 대통령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JIS Sim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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