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K 토요칼럼 ( 02.08)
☆ 한국의 빛나는 조선공업 (최종 3회분 )
대한민국의 조선공업의 위상
6. 박정희의 중화학에 의한 조선공업 육성 추진실적
중화학공업 추진위원회 기획단이 작성한 중화학공업의 추진실적(79,10 )에 의하면 78년 말현재 *수주잔고는 736 천 G/T으로서 세계 9위의 조선강국이 되어 한국의 국력을 과시했다고 했다.
현대중공업의 *수주 실적만 하더라도 127척에 5,569 천DWT 규모의 수주액이 1,838,312 천불이었다.
박정희의 중화학에 의한 조선공업은 목표치를 78년에 완전히 달성하고 수출주도 산업으로 부상하였다.
선박용 기계의 국산화율도 50%선으로 제고되어 기계공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종합 중공업종으로 능력을 크게 발휘하였다.
7. 한국의 중화학의 혁혁한 공적과
조선공업
박정희 대통령은 73년 1월12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수출목표 100억 불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화학선언을 함으로써 조선공업도 중화학의 6개 업종의 하나로 출발된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
중화학이란 6개중화학 공장과
일개 연구소 단지를 동시에 건설하여 동시에 완공하는 국가최고 정책으로 격상하여 완성하는 것으로 전제조건은 10년의 안정된 정부를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유신으로 81년까지 9년간의 안정된 정권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중화학이 선언된 것이고 성공한 것이다.
중화학을 하겠다고 찾아오는 중진국들에게 Strong Leader와 Stable Government가 없으면 중화학은 생 가지도 말라고 했다
박정희 정부가 지정한 중화학공업
단지에 유신정부의 7년 ( 73년~79년)의 기간에 중화학공장을 가득히 건설하여 글로벌 국제경쟁력 있는 공업입국과 수출지향성 중화학 국가 건설의 목표를 달성한 생산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조선의 경우 한국이 70년대초에 조선 공업에 착수할 때 세계 제일의 조선 왕국이었던 일본을 80년대 말 10여 년 만에 방심한 일본을 물리치고 한국이 世界 造船 1等國의 자리를 찾이 했다. 일본을 배워 일본을 이긴 것이다.
오원철 수석이 김정렴 실장을 모시고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 착수 재가를 하실때 최종적으로 질문하신 것이
전 세계에서 "선례가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오수석은 얼떨김에 "일본이 중화학을 한 역사가 있습니다"라고 "반 거짓말 " 보고를 한 것이다.
대통령은 "일본이 했는데 우리라고 못할 것 없지!" " 중화학이야 말로 내가 유신기간에 할 일이다"라고 말씀한신 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결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IMF 위기는 한국의 외화가 고갈되어 일어났으므로 외화를 벌어 들이는 수출이 오로지 길이어서 IMF 해결에 중화학이 걸정적인 역할읕 했다. 은행등을 팔아서 해결한 것이 아니다.
2000년대 반도체, 석유 및 석유화학과 선박등 중화학제품이 왕창 수출되어 IMF는 끝난 것이다.
이때 수출구조는 공산품 수출 비율에 있어서 경공업 9 % : 중화학 91%였다.( 오원철 KOREA 참조)
그 후 체신부에 세 수출대종 품목에 대하여 기념우표를 발행한 것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중국의 조선공업은 우리보다 늦게 출발하여 중화학처럼 우리를 따라 흉내 냈다. 이리하여 덩 샤오펑 주석은 국영으로 우리가 한 그대로 초대형 조선소를 건설했다.
그리고는 기술이 없어 일본과 합작회사를 만들기도 했다. 이때 일본은 한국과 경쟁하기 위하여는 중공과 합작하는 도리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중국과 합작을 했지만 일본은 얻은 것이 없고 중국만 키운 것이 됐다고 했다.
일본은 중국과의 거래에 있어서 기술만 주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이 경쟁자를 만나는 피장봉호(노루를 피하려다 범을 만나는 ) 격이 되었다.
21세기에 들어 서자 중국이 공산주의로 국가를 앞세워 수주활동을 함으로써 조선 1 등국의 자리를 중국이 가져갔다.
9. 조선공업의 굴욕과 궐기
한국의 조선업은 지난 2008년의 혼란기부터 시작하여 14여 년 동안 격심한 타격을 받고 작년(2021년)까지 생사의 기로에서 헤매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의 기간 포퓰리즘 정책에 의한 反成長 反企業정책과 더불어 강성 NIMBY 노조활동으로 조선공업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문재인 정권 당시 내수는 고려치 않고 왜 수출에만 목메어 다는 수출지향적인 조선공업을 육성했느냐!라는 얼빠진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
Socislism에 의한 정치는 한국의 조선공업 자체를 비난하며 파멸시키는 지경으로 까지 몰고 간 적도 있다.
9. 기술조선 수주로 한국이 조선 1 등국임을 재확인하다.
최근 3년간의 수주 내용을 참고로 살펴보겠다.
2020년에 4월 카타르 국영석유회사로부터 한국의 조선 3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가 LNG 운반선 100척 전량을 수주하여 중국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이겼다.
러시아가 발주한 LNG선 10척 그리고 5척을 수주하고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이 1만 5천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9억 달러)을 주문받았다.
삼성중공업이 이어 LNG 운반선 1척을 수주받았으며 대우조선해양도 컨테이너 추진선 6척을 주문받고 그 후에도 한국의 조선 3사의 수주는 기술조선 덕분이었다.
2022년 한국의 조선공업에서 특기할 수주는 삼성조선이 아시아지역 선주협회로부터 약 22조 원 규모의 LNG액화가스 플란트를 수주한 것이라고 하겠다.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은 LNG선 2척을, 대우도 이에 상응한 수주를 받았다.
2024 넌 1.4분기 현재 한국의 한국의 조선 3 사인 HD한국조선 해양과 삼성중공업 그리고 한화오션은 금년에는 모두가 흑자를 기록한다고 했다
이것은 3사 모두 2021년부터 LNG선 암모니아선과 해양플란트의 수주 등의 기술우위로 중국을 이겨내고 100% 수주함으로써 획득한 것이다.
한국의 조선은 2000년대에 세계 1등 조선국 일본을 제쳐 세계 1위로 된 후 중국과 1,2위를 다투다가 3년 만에 수주 잔고면에서 민영의 한국이 국가가 하는 중국의 조선을 앞질러 세계 1위가 되었다.
회사별로도 한국의 조선 Big 3가 글로벌 1,2,3위를 찾아 했다.
한국의 조선공업은 자유민주의 국가하에서 기동성 있고 기술개발에 전념하는 민간기업으로 출발한 조선 Big 3을 필두로 중소 조선업체가 중화학의 철강과 기계공업의 발전 그리고 기술인력의 덕분으로 세계 조선공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의 산업은 탄생 때부터 글로벌화하여 세계경제의 부침에 따라 변하여 왔다. 어느 업종이라도 호불황이 있어 대응해야 하지만 조선의 적은 너무 많다.
조선공업은 발전하는 방위산업과 원자력산업 그리고 항공산업과 더불어 민간기업인 동시에 국가 기업이다.
이들 공업에 대한 상대방의 발주처는 국가이다. 따라서 이러한 국가 기업에의 발주에 대하여 국가적 도움이 필요하다.
오늘날과 같은 격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는 길은 민간기업의 노력에 국가가 도우는 범국가적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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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조선 왕국을 유지하며 국가에 효자 노릇을 하여온 조선 기업체와 여기에 종사하여운 인력이 난국을 타파하고 기술개발로 오늘날의 세계 일위의 영광과 번영의 조선 공업으로 육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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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업 같은 국제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수출지향성 중화학은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한 NIMBY는 금물이다.
윤석열 정부는 여소야대의 정치구도에서 수출이 살길이다라는 철학을 이어받아 기술로 한국을 세계 일등 조선국으로의 지위를 강화시켜 왔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이미 기술도 개발한 판국이 된 데다가 한국이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음을 계기로 다시 선두자리를 뺏으려고 국가적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한국의 2025년도 경제성장률을 IMF는 2.O%로 잡고 있지만 글로벌 IB들 중 1.2 %로 내려 잡은 기관도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1.6~1.7%대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