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부산지역 대학 정시 절대평가 한국사와 영어 적용 방법>
1.대학별 2018학년도 전형계획 발표에 따른 정리 입니다.
2.대학 홈피에서 확정된 요강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3.영여영역에서는 5등급이하는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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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정시 절대평가로 등급이 생성되는 한국사의 필수과목과 영어의 등급은 부산지역 대학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시에서 활용됩니다. 두개 영역 활용지표는 당연히 등급입니다.
부산지역대학중 한국사의 쓰임새가 있는 대학은 부산대학,부경대,해양대,동아대학 입니다. 이들 대학은 등급구분의 점수편차가 0.1,0.2점 0.5점차로 아주 미미하
며 영역의 반영비율에 속하는 대학은 한곳도 없다. 점수는 전형총점에서 등급구분에 들면 가산,등급에 따라 차등점수화하여 전형 총점에 반영된다, 위의 4개 대학외에는 모두 필수응시하면 무방하다.
영어 영역은 모든 대학이 영역의 반영비중을 25%가진다. 다만 부경대학은 영어 영역의 반영비율이 없다.
각 대학은 등급구분의 점수차가 다양하며 등급간 균일하게 점수를 차감하기도 하지만 등급별 차이 점수폭이 균일하지 않게 적용한 대학이 더 많다
이들대학중 등급간 가장 큰 차이를 둔 대학은 부산교육대학으로 등급별 점수는 100<90<80<70<60....으로 10점씩 차이가 난다. 그외대학들은 대체로 등급간 5점이내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시에서 한국사의 영향력은 미비하지만 영어의 점수는 실제로 점수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전년도의 수능 영어 점수의 표준점수와 백분위의 배치점수를 올해 원점수의
등급으로 환산하면 부산대학교 인문 경영,영교등과 자연계열 수학교육,화공생명·환경공학부만은 1등급의 변환 점수이고 이외는 대체로 2등급에 해당하는 2017학년도 정시 배치점수였다. 영어는 인서울11개 대학기준이면 학과불문하고 1등급의 성취도를 가져야만 2018학년도 정시에서는 손해 보지 않을 점수일 것이다.
참조로 11개 대학중 영어의 반영 비율을 두지 않는 대학은 서울대,고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학교 포함 5개교이다. 이 대학은 수는대학별 전형 총점 계산시 대학이 제시한 등급간 영어 점수를 바로 더하는 방식이라 1등급이 아닐 경우 전형총점에서 상대적으로 2등급과 1등급간의 점수만큼 손해보는 구조적 계산방식을 적용하고 있다.11개대학중 한국사의 배점 차이가 가장 큰 대학은 경희대학으로 5점차이고 영어에서 차이 점수가 큰 대학은 이화여대와 중앙대학으로 19점차이고 가장 작은 점수차는 서울대학으로 전형촘점에서 0.5점씩 등급별로 감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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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입학전형안을 기초로 한 생성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