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저는 어제부터 나이 많으신 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시고
그 목사님의 사모님까지 함께 감옥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그 목사님과 사모님을 지켜 주시고 함께하시며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넝쿨 식물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넝쿨 식물에 잎사귀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지
낫으로 그 넝쿨 식물에 잎사귀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베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목사님께서 열매를 맺고자 넝쿨 식물을 심었는데
욕심으로 심었기에 모든 잎사귀를 낫으로 베어지듯이
지금은 모든 것을 잃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계약서와 같은 문서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문서에 아래 한쪽 부분을 보았는데
큰 이상이 없어 보였지만.... 자세히 보니
위조한 흔적이 보였고 짜깁기하여 붙여 넣기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게 감옥에 간 것이 아니라
이처럼 뭔가에 불법함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장면을 다시 보여 주셨는데
저는 물에 빠져 죽은 개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개를 불쌍히 여기고
죽었음에도 물에서 건져 주었는데
내가 보니 그 개는 스스로 깊은 물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은 개였고
내가 그 죽은 개를 보니 희한하게도 뒷다리가 무척 짧은
기형적인 개였습니다. 그래서 물에 빠져
결국은 나오지 못하고 죽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나이 많은 목사님께서 어떤 일에 불법임을 스스로 알면서도
스스로 불법한 일을 행하였고 그 일로 감옥에 갔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제가 이 목사님을 위해 하루 종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성은 가정에 충실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집을 나가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
아내가 모르는 다른 여성들을 만났고
세상에 치우쳐 마음껏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너무 놀다 보니 집에 늦게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내가 남편을 수상하게 여기고
지금까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꼬치꼬치 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 가려 했는데
그 아내가 몹시 분노하며 자꾸만 캐묻기에
그가 아내에게 이르기를 위도와 경도를 말하며
내가 그곳에 있는 교회에서 모임이 있어 늦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함은 아내가 위도와 경도를 읽을 줄 모르기에
알지 못하고 넘어갈 것이라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그 남편이 그렇게 말함에
직접 지도를 꺼내놓고 남편이 말한 위도와 경도를 찾으며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정말 교회가 있는지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어렵게 지도에서 위도와 경도의 위치를 찾았고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교회가 없었고 유흥업소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남편의 거짓말이 들통났고
그 거짓말로 남편은 아내에게 혼쭐이 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도 착실하고 좋은 사람처럼 보여도
이처럼 아내를 속이는 남편과 같이
하나님을 속이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어떤 사람이 내게 이르기를
자신은 어떤 길이든 마음대로 갈 수 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아니라! 당신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길도 있다! 하고는
내가 지금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길을 막아 볼 테니
나를 이기고 넘어가 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가 나를 쉽게 이길 것이라 여기고
나와 씨름하며 나를 넘어가 보려 했는데
내가 그보다 힘이 더 강했고 기술도 훨씬 좋아
어떠한 모습이라도 나를 이기고 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러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에게 도전하기에 내가 더 이상 봐 주지 않고
그를 높이 들어 내동댕이쳤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가 그렇게 내동댕이쳐지면서
모서리에 귀를 찌었는데 귀를 붙잡고 무척 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당신이 아무리 가고 싶은 길도 나 같은 사람도 이기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이기고 당신의 길을 가려고 하느냐! 하고는
하나님께서 당신 욕심으로 가는 길을 막으실 수 있다! 알려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지 않고
자신의 욕심으로 다른 길을 가려는 자들도 있으며
그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가려고 할 때
그가 귀를 다쳐 고통을 당하듯이
하나님의 심판이 그에게 있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이른 아침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 시장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찍 서둘러 시장을 찾은 이유가
생선가게를 가보니 싱싱한 생선들이 가득했고
그 싱싱한 생선들 중에도 고르고 골라
가장 좋은 생선을 얻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떤 다른 사람을 보니
그는 무척 개으른 사람이었고
이 시장을 늦은 오후가 다 되어 문 닫을 시간에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생선가게에서 신선하지 못한 생선을 구입했는데
더 좋고 싱싱한 생선들이 있었음을 알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지 아니하는 자들도 있고
또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찾아가는 사람들도
이처럼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좋은 생선을 얻은 사람도 있고
그러지 못하고 개을러 좋은 생선을 얻지 못한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시며
늘 우리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가야 하며
스스로 그 길을 찾으며 나아가려는 자들도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찾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총 한 자루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총에 기능을 자세히 보았는데
그 총은 단발로 쏠 수도 있고 점사로 쏠 수도 있으며
연사로 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있는 총이었고
내가 그 옆에 총알들도 보았는데 끊임없이 연결되어
영원히 연사로 쏠 수 있는 총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로 가지 아니하고 자기의 욕심으로 가며
또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가는 사람들도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가지 아니하고
개으름과 어리석음으로 가는 자는 이 총이 준비됨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그런 자들에게 영원히 있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루종일 밖에서 비가 오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을 내가 보았는데
우리는 그렇게 밖에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빗속에서 비를 맞으며 하루종일 흠뻑 젖은 모습으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하며 즐거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늘? 같은 것을 잘게 잘라 나눠 먹었는데
그 마늘을 메워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모습이 전혀 이상하다 느끼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비를 맞으며 마늘을 나눠 먹지 않는 자들은
비를 피해 구경만 하면서 우리를 미친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내 욕심으로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도함 받고 살아야 하며
자신의 욕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에게는
비를 맞으며 그 속에서 마늘을 나눠 먹어도 행복한 사람들처럼
우리에게 큰 축복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휴거’라는 말도 싫어하며
휴거자로 준비하는 것도 이단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고자
휴거 신부로 단장하며 준비하는 모습은
마치 그 모습이 비를 맞으며 마늘을 나눠 먹는 사람들처럼 보여도
그것이 우리에게 고난이 아니요. 하나님께 큰 축복 받을 일임을 알고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어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은혜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제와 오늘 감옥에 계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함에
우리가 우리 욕심으로 스스로 내가 원하는 길로 갈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도함을 받고
스스로 가는 길에도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가야 하며
비를 맞으며 마늘을 나눠 먹어도 그 안에 있으면
그것이 세상 사람들 눈에는 미친 사람들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큰 은혜 속에 있는 사람들임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