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예수로부터, 예수에게서’의 뜻으로서 예수께서 가지고 온 똑같은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다. 같은 믿음을 가지려면 반드시 예수가 가지고 온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
예수 안에는 아버지의 생명으로 하나 되어 있다. 그래서 예수를 대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알게 된다. 이것을 바로 알기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왜냐하면, 밖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너무도 위대하고 힘이 있고, 전지전능한 신으로 묘사하였기 때문에 여기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도록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께서 비사(파로이미아)와 비유(파라볼레)를 통해 믿음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자신은 비참하게 사망(몸과 마음) 당한 죄의 모습의 죽음을 택하셨다. 소유의 소유격(genitive)은 비유로 된 그 문장의 의미에서 belonging to(~에 속하다) possessed by(~에 홀린)의 뜻을 갖는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