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2달에 한 번씩 이렇게 약을 친답니다. 감귤
비석을 옆으로 세워 놓은 모습. 다 이렇게 하지는 않고, 똑바로 세운 것과 비율이 비슷함
제주도에 희귀한 넓은 논. 하논. 5만평쯤 될라나. 쌀맛이 좋다는 분과 맛이 없다는 분 의견의 반반(2명에게만 물어 봄)
돌담 쳐진 무덤. 잔디 관리되는 묘는 거의 없어 긴 풀이 점령함.
대장금 촬영지 외돌개
외돌개
천지연폭포. 입장료 2천원. 왜 받는겨?
정방폭포. 입장료 여기도 2천원. 여긴 물보라 세례라도 받아 본전은 뽑음
200만평에 달한다는 난대림 "곶자왈 "숲길.1시간 반이 걸려야 통과할 수 있는 길인데 오후 5시에 입구에 도착해 겨우 어둡기 전에 나왔음.
제주도의 모든 시골길은 다 포장도로라 걷기가 힘듬. 포장도로 아닌 바닷가는 돌길이고, 오름이나 산길은 흙길임.이 동네는 약 5키로 달하는 마을길을 올레꾼을 위해 걷기 편하게 길 가운데에 잔디를 심어 놓았음. 이장님과 주민들의 배려가 돗보여 감탄했음.
이런 돌밭에 브로콜리를 심음. 흙보다 돌이 더 많음.
첫댓글 천지연폭포 보는데 2,000원은 싼겨. 발 한짝 들이고 사진 한장 찍고 돌아나오니 1인당 40위엔화*1,800원 =7,200원받읍디다. 중국이 싸다는 얘긴 옛말- 순 뗏놈 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