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진단·치료해야 건강한 노년 보낼 수 있어
당뇨같은 만성질환 인식, 불치병이지만 관리 가능
입력 2012.01.04 15:15:42
얼마 전 종영된 `천일의 약속`이란 제목의 TV 드라마는
치매에 걸린 젊은 여주인공을 그렸다.
이 때문인지 최근 치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사람들은 "드라마는 드라마 속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더 가혹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치매 환자는 470,000명이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7년 동안 치매 환자는
47,074명에서 215,459명으로 4.5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7년쯤 대한민국의 치매 환자는
1,000,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 봉생병원 전성만 신경과 과장]

2012년 01월04일자 매경 기사를 보았다.
"얼마 전 종영된 `천일의 약속`이란 제목의 TV 드라마는
치매에 걸린 젊은 여주인공을 그렸다.
이 때문인지 최근 치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사람들은 "드라마는 드라마 속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더 가혹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치매 환자는 470,000명이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7년 동안 치매 환자는
47,074명에서 215,459명으로 4.5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7년쯤 대한민국의 치매 환자는
1,000,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
기사를 다시 분석해보면
치매환자 4만명이
2010년도에 470,000명으로
정확히 10배 즉 1,000%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기사를 교묘하게 써놓아서
언뜻 그냥 지나치게 하기도 하지만
쉽게 얘기해서
40,000명 치매환자가 470,000명으로 늘어나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유형의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는
최근 미국에서도 급증추세라고 한다.
갑자기 10배로 늘어난 치매환자가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으로 보이는가?
우리의 주식은 쌀이다
미국의 주식은 소고기이다.
그들이 먹는 소고기에는 나름 등급이 정해져 있는데
"초이스" 등급이 최고등급이고
"세랙트"가 중간급
"스탠다드"가 보통 서민이 먹는 등급이라고 한다.
이 모든 소고기의 등급은 전부 30개월 미만이다.
월령이 넘어간 등급외의 소고기는 어떻게 소비될까?
예전에는 전부 사료용으로 사용되어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07년도이던가?
정확히 2007년 4월 FDA에서
개나 고양이의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였다.
거대한 축구장만한 크기의 공장형 축사에서
대량 사육되고있는 소들 30개월 미만의 소들을 도축하기 위해서는
어미소가 필요하고
밀집생산에서 야기되는 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어마어마한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가 투여된다.
소를 무슨 공업제품처럼 컨베이어벨트에서
찍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월령이 넘어가는 소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소비가 될 수 없다면?
사료로도 사용할 수 없고 소각해야 한다면?
기존 초이스 세렉트 스탠다드 급의 소고기를 생산하는데
엄청나게 증가되는 생산 코스트를 당연히 예상 해볼 수 있다.
10불이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100불이 든다면 미국사회는 대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왜?
월령이 넘어간 소들의 소각비용을
미국 소비자가 감당애야 하기에...
그들이 필사적으로 수출하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월령이 넘어가는 소
심지어는 120개월이 넘어가는 소들
구지 광우병을 논위하지는 않겠다.
유난히 단백질"프리온"에 취약한 한국인이라면
쓰레기와 같은 미국산 소고기에 의한
"프리온"침략은 당연히 예상 해 보게된다.
먹자골목에 가보라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고기집.
세계 그 어느 나라도 먹지않는
쓰레기 미국산 소고기를 맛있게 먹고서
이쑤시게 하나 입에 물고 나오는 모습들을 보라.
이것이 재앙이 아니면
그 무엇이 재앙이랴?
미국인들 과거 세기에
1억 2천만이 넘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고
그 터전위에 세운 국가 인디언들은 어떻게 학살되었는가 말이다.
흑사병에 취약한 점을 이용해서 모포에 잔뜩 병원균을 묻혀서
선의를 가장한 원조로 인디언들을 몰살시켰던 족속들이다.
그들이 상륙한 지역은 반드시 원주민의 학살을 수반한다.
19세기 하와이 원주민 몰살
1901년도 부터 수년간 필리핀에 상륙해서 원주민 몰살
1950년도 한반도 전쟁에서 이남 3,000,000명 이북 8,000,000명 몰살
거기에 비하면
이번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이라크 원주민 사망자
120,000명은 예교로 봐줄 만 하다
국내 치매환자 470,000명이라는 숫자는
전체인구의 1%가 치매환자라는 말이고
그것도 지난 수년간 10배로 급증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세상은 조용하다.
그 원인에 대해서도 그 누구도 문제삼지 않는다.
수 년후에
치매환자가 1,000,000명으로 늘어났을 때
그 때가 되면 사회문제가 될 수 있을까?
1,000,000명의 치매환자라면
우리사회가 그 숫자를 감당이나 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서 과연 100후에는 한반도에
한국인이 존재는 하고 있을런지...
이미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좀비화되어서
어떤 이성적인 판단과 스스로의 결정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길거리에 나가보라. 수 많은 좀비들
일요일은
무표정으로 시커먼 책을 옆에 끼고 걸어가는 기독좀비
기계적으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학생좀비
시간외 과중한 업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근로자 좀비
아파트가 최고라는 아파트 좀비
모니터만 들여다보는 주식좀비
천손민족이라던 우리 한민족이
어쩌다가 이리 되었을꼬....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49875 http://www.seoprise.com/etc/u2/624714
첫댓글 음식이 나다. 가능하면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고. 가능하면 채식을 위주로 먹고.
섬유질 음식을 충분히 먹고.. 대장을 잘 빼줘서 몸을 맑게 하며...결과는 혈액이 맑고 모세혈관까지 잘돌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서양인들의 노린내는.....아마도 "치즈" 때문입니다.
그대신 한국인들도....사실은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지요.
아직 몰랐나요?
서양은 나이프로 고기를 잘라서, 포크로 찍어먹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양식을 먹는 이 모습은 절대로 멋있거나 우아한 모습이 아닙니다.행위는 정신을 지배합니다.서양의 침략제국주의는 이들의 음식문화에서도 엿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