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구역모임
일시:11.26(토) 오후5:00
장소:복오리식당 참석:10명
덕소구역 모임
일시 : 12월 3일 오후2:00 덕소성당
2명이 참석하였답니다.
한분은 시설방문하러 평의원의 공적인 활동에
참여하느라 불참하였으나 더 큰 참석의 효과를 가져온 날이죠.
다른 구역원들도 각기 있는 곳에서
구역모임에 기도로 참여했을테구요.
사람이 함께모이는것은
요즘시대에는 기적수준입니다.
그만큼 바쁘고 일도많고..
덕소구역은 꿋꿋이
20명같은 두명의 알찬 구역모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함께하시겠다던
하느님의 말씀을 떠올려보며
하느님 은총의 표현이 된 날인거같습니다.
몇명이 문제가 아니라
하느님의 모상으로 빚어진 귀중한 기도의 현장.
긍정적 추임새를 보냅니다.
다음에 꼭 참여해야겠다는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행복한 기도생활에 소통의 원료로 작용하기를
기도해봅니다.
급 봉사로 모임을 이끌어주신 박태헌(베드로)형제님과
덕소 구역원 모두에게 콜베형제회 모두가 합하여
기도와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미사구역 모임
일시 : 12월 5일 9:50~14:30
장소 : 굽은다리역 홈플러스 CGV
참석 : 4명
내용 : 영화 "탄생"관람,
김대건 신부님 순교영성 나눔
양평구역모임
12월 9일 오후2시 신라한정식
참석인원 : 9명
식사후 휴먼빌아파트 회의실에서
나눔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
양수구역모임
22.12.10 오후3시 구역장가정에서
진행하였으며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현재 출석 가능원이 6명이군요.
침묵회원이 많은것으로 보아
더욱 기도로 힘을 모아야겠죠?
구역 이끌어가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문구역모임
22.12.17 오후1:30 요셉의집.
활동회원5명 모두참석하였으며
특별배려회원 3명이 동참하여
총8명이 함께했습니다.
출석율100%에 특배원3명 보너스출석.
감사 합니다 .
요셉의집 운영하는 김유호수산나님이
따듯한 정성으로 만든 배추전 , 육전,무전에
도가니탕. 알타리무우와 김치까지
맛나게 먹고 진지한 나눔을 하고 왔습니다.
캬! 너무 진지하야 사진 찍는걸 잊었네요.ㅎ
몸도 마음도 배 부른날 행복 짱이었겠네요..
배려회원들도 함께 구역모임할 수 있도록
찾아가 함께 기도하는 용문구역장님 깊은사랑이
모든구역장에게 새로운 생각꺼리를 줍니다.
형제들의 마음안에 예수님과 성인의 삶이
깃들어 있어서 보는 이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구역원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별내구역모임
22.12.19(월)오전11시
어인례아녜스 구역장님댁에서 4명이 참석.
평의원1명(서기)이 동참했습니다.
나눔
-마음이 부서지면 정결한 마음까지 깨져버린다.
갈림,갈등에서 정리 정돈된 마음갖도록
관리해야 겠다고 결심한 마음.
-구역모임을 다른 약속보다
선약의 위치에 두었으나 부득이 정으로 인해
지키지 못할뻔했던 순간을
은총의 환경으로 전환시켜
인도해 주신 섭리에 깊이 감사하며
선택과 갈등의 기로에서
주님과 함께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습으로
의지의 폭을 넓혀가려 한다는 결심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낸 이야기.
-명동밥집의 봉사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의 마음이 따듯하고 풍요롭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봉사를 이어간다는
진솔한 실천의 삶을 보여준 이야기가
겨울추위를 녹이고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형제들 생활속에서 성인의 모습은 이렇게
평화와 선으로 굴절되어 나타나고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프란치스칸의 영성이
영글어가는 삶의 현장을 목격하게 한다.
주님! 모든 만물과 더불어
저희 양평콜베 형제회 공동체 안에서
어제와 같이 오늘도 찬미 받으소서. 아멘
이름도 몰라~ 성도몰라~
사랑성찬.. 그대 이름은 뭐꼬? ㅎ
아~ 동지팟죽이다..맛은 기절 10초 전...
요리사 저리가라.. 별내가 간다...
이런 맛으로 찐한 사랑을 표현해 내다니..싱기싱기
좋은얘기 음청많았는데 메모안한건
머리가 나빠 다 까먹었다.아구 아깝다..
(아이큐 낮은거 고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