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고 동 락 산 악 회
제 94 차 여수금오산 산행 2 월 17 일 셋째주토요일
여수 금오산 산행 트래킹 45 명 신청받습니다
산행 회비는 선입금이 원칙입니다 산행비 40,000원 (뒷풀이 포함)
점심찰밥드립니다 (반찬은가저오세요)
※ 농협. 351-1020-0064-13(동고동락산악회)손만석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 ♥출발장소및시간 ♥ 강경읍사무소07시00분 연무로타리 07시10분 은진사거리 07시15분 부영육교앞 07시20분 오거리농협 07시25분 삼성서비스 07시30분 논산복지관 07시32분 부적우체국 07시37분 연산사거리 07시50분 양정주유소 08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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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A팀 : B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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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 | 산대장 |
준비물 | ※점심은찰밥드립니다※반찬만가저오세요※ ▣ 맛있는 간식, 생수, 갈아입을 옷,개인상비약.등산스틱, 장갑, 모자, 무릎보호대.개인장비 ▣ 안전산행을 위해 무릎보호대, 스틱, 장갑등 안전산행 장비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겨울산행시.아이젠. 헤드랜턴,핫팩,보온자켓,선그라스.간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필히 위 준비물을 숙지하시어 준비 부탁드립니다 ※ |
주의사항 | 모든 동고동락회원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절대 금지입니다. 산행 시 산대장 안내에 적극 협조바라며, 산행로 이탈, 개인행동 금지, 선두대장 추월금지 꼭 지켜주세요. 상기 산행일정과 코스는 날씨 및 기타 사정으로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을 사랑하는 산우님들인 만큼 쓰레기 가져오기 꼬옥 실천 부탁드립니다. |
기타사항 | ♣ 산행중 발생하는 부상과 사고에 대하여 동고동락산악회 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절대 물을수 없음을 숙지하여주세요 본 회차 참여하신 것을 숙지내용에 동의한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산행(상해)보험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각자 개별적으로 보험사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차량탑승시안전밸트꼭매시고 출발시차내이동을삼가해주세요 (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산대장과 운영진의 통제를 따릅니다 ) (차량탑승과 동시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특히, 음주자, 심신 허약 체질자, 심장병력자는 산행 참가 시 꼭! 인지 부탁드립니다.※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회 장 최 상 철 | 010-9400-5811 | 산 대 장 | 010- | 총 무 손 만 석 | 010-6425-7686 |
재 무 박 규 숙 | 010-4404-9550 | 태 성 관 광 구 상 영 | 010-5353-5131 태성관광3709
| 다음산행지 | 95차 3월월일첫째주토요일 |
♣ 동고동락 산악회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정기산행합니다 ♣
향일암(봉황산~금오산)
이 산은 "금오산(金鰲山 323m)"과 "봉황산(鳳凰山 460m)"은 산의 형상이 "거북이"가 부처님의 경전을 등에 엎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해서 "금오산"이며, "봉황산"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봉황"을 닲았다고 해서 얻어진 이름이다.
여수반도에서도 다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항일암이다. 항일암이란 암자의 이름부터가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 절경의 항일암을 안고 있는 산이 금오산으로 비록 높이는 낮아도 명산이라 일러 부족함이 없는 산이다.
항일암에는 금거북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풍수지리상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뵈는 야트막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해당하며 산 이름은 쇠 금(金)자 , 큰 바다거북 오(鰲)자를 쓴 금오산이다.
한때 거북 구 자를 써서 영구암(靈龜庵)이라 부른 적이 있고 현재 영구암이란 편액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전설을 더욱 그럴 듯하게 꾸며주는 것이 이 일대 바위의 무늬다. 바위마다 한결같이 거북의 등무늬를 닮은 문양이 나 있는 것이다.
항일암에서 백미를 이루는 경관은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관음전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항일암에서 뒤의 금오산 오름길은 정상까지 약 20여분 거리로 항일암 일대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또한 흔들바위 입구에서 4~5분쯤 비탈길을 오르면 곧 시야가 툭 트이는 바위지대 위에 서게 된다. 촛대바위, 기둥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짚푸른 바다의 멋진 경관 좋다.
여수 항일암의 역사와 유례에 관련하여 자세히 적어 본다면,
관음기도처로 알려진 향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향일암의 특징이라면 커다란 돌들이 입구가 되기도 하고, 기둥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평평한 곳을 골라 전각을 만들고 이런 곳들은 고스란히 남겨두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향일암은 해안가 수직 절벽위에 건립되었으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암자 곳곳에 석문이 있어서 키가 큰 사람들은 고개를 낮추고 몸집이 큰 사람들은 몸을 웅크려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의도하지는 않아도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겸손해지는 곳이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 강화도 보문암, 여수 금오산 향일암)중 한 곳으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문화 자료 참조)
A코스 : 죽포 느티나무 ⇒ 농로길 ⇒ 봉황산 ⇒ 흔들바위 ⇒ 율림치 주차장 ⇒ 금오산 ⇒ 향일암 ⇒ 주차장(10km, 5시간30분)
B코스(해안바위놀이) : 율림치 주차장 ⇒ 성두갯가길 ⇒ 금오산 ⇒ 향일암 ⇒ 주차장(4.6km, 3시간)
첫댓글 최상철회장님참석
김서현님신청
전한호고문님참석
황광준님신청
유상수고문님참석
정민순님참석
박노길감사님신청
박정희님신청
이상조부회장님신청
이덕봉운영위원장님참석
신청합니다.
최영미 신청합니다
첫산행신청환영합니다
조태정 신청합니다(양정)
송지용님
연산탑승
여수 산행 신청 합니다.
서희자
서애숙님신청
정우환
강경탑승
이영섭형님참석
김완수참석요
김정태
김길선님
연산탑승
장종환 참석합니다
주월식참석
김영필참석요
권오익오케이회장님
신청
이용환님신청
이만구
윤규종님부적탑승
이내구님복지관탑승
기주연님신청
박종진님연산탑승
참석합니다
최성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