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조서를 내리며 자기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먼저 그가 꾼 예사롭지 않은 꿈부터 이야기합니다.
1-3절 누구의 포로도 아니시며, 가장 강력한 권세를 가진 사람도 그 앞에 굴복시키십니다. 느부갓네살은 유다를 비롯한 여러 민족을 정복해서 굴복시켰습니다. 피정복민은 자기들의 신이 바벨론 신에게 졌기에 자기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지않으셨습니다. 강대한 바벨론의 최고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을 굴복 시키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원한 나라를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해 아래 현실을 보면 불의한 세력이 세상을 장악한 것 같지만, 해 너머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통치력을 행사하고 계십니다.
4,5, 10-17절 사람의 마음까지 통제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은 최강대국 바벨론의 군주로서 최고의 권력을 누리며 평강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교만하고 포악한 그를 그냥 내버려 두실 수 없어서 한 꿈을 보여 주셨고, 그러자 그는 즉시 평강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번민에 사로잡혔습니다. 마음의 평화는 권력이나 재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6-9,18절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입니다.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 철학과 미래의 청사진은 하나님의 말씀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믿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고전 2:11-14; 요 16:13; 엡 1:17).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세상의 온갖 지혜를 무분별하게 따르면 안 됩니다. 그들의 지혜가 하나님의 지혜에 비춰 보면 어리석음일 수 있습니다. 진짜 지혜는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8,9,13절 성령을 받은 사람은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지원을 받는 것이 드러납니다. 느부갓네살은 세 번이나 다니엘을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로 불렀습니다. 평소 다니엘을 보면 그의 도덕성과 지혜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치고 있습니까? 가족과 직장 동료와 이웃들이 나를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받아 사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까? (매일성경. 2022.11/12. p.42-43.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8에서 인용).
①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조서를 내리며 자기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먼저 그가 꾼 예사롭지 않은 꿈부터 이야기합니다. 누구의 포로도 아니시며, 가장 강력한 권세를 가진 사람도 그 앞에 굴복시키십니다. 느부갓네살은 유다를 비롯한 여러 민족을 정복해서 굴복시켰습니다. 피정복민은 자기들의 신이 바벨론 신에게 졌기에 자기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지않으셨습니다. 강대한 바벨론의 최고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을 굴복 시키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원한 나라를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해 아래 현실을 보면 불의한 세력이 세상을 장악한 것 같지만, 해 너머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통치력을 행사하고 계십니다.
② 사람의 마음까지 통제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은 최강대국 바벨론의 군주로서 최고의 권력을 누리며 평강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교만하고 포악한 그를 그냥 내버려 두실 수 없어서 한 꿈을 보여 주셨고, 그러자 그는 즉시 평강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번민에 사로잡혔습니다. 마음의 평화는 권력이나 재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③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입니다.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 철학과 미래의 청사진은 하나님의 말씀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믿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고전 2:11-14; 요 16:13; 엡 1:17).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세상의 온갖 지혜를 무분별하게 따르면 안 됩니다. 그들의 지혜가 하나님의 지혜에 비춰 보면 어리석음일 수 있습니다. 진짜 지혜는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④ 성령을 받은 사람은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지원을 받는 것이 드러납니다. 느부갓네살은 세 번이나 다니엘을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로 불렀습니다. 평소 다니엘을 보면 그의 도덕성과 지혜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치고 있습니까? 가족과 직장 동료와 이웃들이 나를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받아 사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