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가장 바라는 요구사항이 무엇일까? 돈을 잘 벌어오라는 것도 있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잊지 않고 챙겨달라는 요구도 있겠지만, 가장 원하는 사항은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달라는 게 아닐까?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은 아내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내의 말을 잘 들어주려면 사소한 것일지라도 관심을 보여주어야 하고 끈기 있게 들어주는 인내심을 가져야한다. 아내가 원하는 대화의 목적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나 적절한 조언을 바라는 게 아니다. 그냥 들어줄기만 하면 최고의 남편이 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내는 언제나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고 있다.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행위는 값비싼 선물을 하는 것도 호사스런 여행을 가는 것도 아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그냥 귀를 열어두는 것이다. 이렇게 쉬운 방법을 잊고 있는 남편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첫댓글 아멘!~!! 영성학교 모든 남편들은 이웃 사랑 체크리스트 1번으로 이 레시피를 실천해야 성령의 사람이 될 것이니 무조건적으루다가 순종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아내의 마음에 관심 좀 가져달라는 것인데
혹자에게는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봅니다.
하나님에게 관심 없는 사람은
아내 마음에 관심 없는게 대부분이죠~~
그럴땐
하나님 관심을 받는게 답인거 같아요 ㅎㅎ
@선비네 각시 그렇지요.
하나님을 모르면 가장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불법을 행하면서도 대접만 받으려 하니까요. ㅎㅎ
부부가 살아가다보면 서로 맞지않을때가 있어요 나는 하나님을 믿고의지할때 남편은 기도를 방해하고 힘들게하죠 그래도 기도를 드리기위해 이불을덮고 기도할때도 있었고 남편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기도드릴때도 있었고 나름 노력을 햇는데 하루에3~4시간 그렇게 기도를 쌓았는데 담당코치님은 제가답답 하답니다 농사도 짓지말고 청소도 하지말고 기도만 하랍니다 그러면 무엇을 먹고 살아요 제가알기로는 나먹을건 스스로 일해서 먹어야된다고 게으른것도 죄라고 알고있어요 몸아파 수술하고 온 그날밤에도 코치님은 몸상태는 묻지않고 계속 기도애기만 하더군요 영성학교 기도 시작하면서 많이 아팠어요 그 와중에 코치님 말씀에 기도가 집중이 안된적도 많아요 도대체 저더러 어떻게 하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코치님이 자신의 상황이나 형편을 알아주지 못하고 기도를 다그치는 것이 힘들었겠지만, 집사님도 영성학교의 기도를 영성학교에 다니는 숙제처럼 여기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영성학교의 기도훈련을 그동안 다녔던 교회의 예배나 종교행사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하루종일 기도해도 아무런 열매가 없을 겁니다. 인생의 주인인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종교적인 노동행위로 안다면, 영성학교 기도를 그만 두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겁니다.
목사님 저도 제기도가 누구를 보여주기위해 드리는기도가 되는것같아 혼자 해보겠다고 코치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반종교처럼 여긴적 없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본인 자신만 생각하는것 같아 더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크리스천 영성학교는 분명 하나님께서 이끌고 가는것 맞습니다
영성학교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는것을
보시는 영성있는 안목이 있으신데
포기하지 마시고 힘들어도 한번 뛰어넘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역쉬 목사님 진짜 중요한 것을
아십니다요
그래서 울사모님께서 운전석 옆에 항상
앉아계시는거였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