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코스 :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길 또는 단군로↔참성단까지 왕복.
(왕복 약 4.8km,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소요됨)
●제 2 코스 :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길 또는 단군로↔참성단↔함허동천 또는 정수사
(편도 약 5.1km, 3시간 30분 ~ 4시간 정도 소요됨)
함허동천에서는 야영할 수 있고, 정수사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정수사법당을 볼 수 있다.
함허동천이나 정수사에서 출발하여 참성단을 거쳐 단군로로 하산하는 길을 추천합니다.
● 제 3 코스 : 함허동천 또는 정수사에서 출발하여 참성단을 거쳐 선수포구로 하산.
(편도 약 8.5km, 약 6시간 소요. )
=> 오르기 코스는 제 2 코스입니다.
<< 마니산 관련정보 >>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에 있는 마니산(摩尼山)(496.4m)은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 일대가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정상 북서쪽에는 참성단(468m)이 있고, 정상을 중심으로 한 주능선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얼핏 마니산의 정상으로 착각되는 참성단(사적 제138호)은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곳으로, 높이 5.1m, 하단의 직경11.75m, 상단 한 변의 길이가 6,5m인 정사각형이고, 단상의 넓이는 42.25m2이다.
고려 원종 11년(1270)에 보수했다는 기록이 있고, 1639년 조선 인조 17년(1639)에는 단이 허물어져 다시 쌓았으며, 숙종 26년(1700)에도 보수하였다. 지금도 해마다 개천절이 되면단군에게 제사를 올리고 전국체전 때에는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봉송하고 있다.
근처볼거리
● 참성단 : 화도면 흥왕리 마니산 꼭대기에 있는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 사적 제136호.
● 장화리낙조조망지 : 마니산 서쪽 의 서해낙조로 유명한 화도면 장화리. 일년 내내 바다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 동막해수욕장 : 마니산 남쪽의 갯벌. 모래톱이 20m 가량으로 좁아, 만조 이외에는 항상 갯벌이 보인다. 해수욕장이라기 보다는 갯벌이다.
● 분오리돈대 : 화도면 사기리. 동막해수욕장 동쪽 끝에 있는 강화53돈대 중의 하나. 향토유적 제14호.
● 정수사 :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하고 함허대사가 중창한 사찰.
● 함허동천 : 마니산 동쪽 기슭에 있는 물 좋고, 경치 좋은 계곡, 함허대사가 수도하던 곳.
ㅋㅋㅋ...가자! 응? 가자니깐! 웅! 정~~ 공약이 필요하다면 이번에는 넉넉히... 20명 넘으면 나 웃통벗고 오른다...쿄쿄쿄!! 이번엔 진짜 벗어드릴께요....더 안 올래나? 그러면 안되지...그럼...제 몸을 여러분께 맡길께요...마음대로 갖고 노세요...그날 하루만..머슴이 되어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강화도를 하루만에 갔다올 수 있어요?
가고는 싶은데 아기 업고 가기는 넘 먼 거리네요 ㅠㅠㅠ
이번에도 오르기 못가네....가보고 싶은데. 5일까지 내가 24시간 근무라..............6일부터 정상근무.........다다음달에 기대해야겠군.겨울에도 하나?
우리 모두 갑시다. 가야되! 가자! 응? 가자! 우리 가보자! 응! 가자니깐! 응! 가자! 안 가면 죽~~~어! 참..애기 내가 업을테니깐..회장님도 가자! 응! 갑시다! 응! 가자니깐! 응! 갈꺼지? 응! 가야되! 응! 가자!...........가~~~자!!
걱정마세영. 리플 안달았지만, 현재까지 9명 모집했습니당. 더 애써 보죠^^+
ㅋㅋㅋ...가자! 응? 가자니깐! 웅! 정~~ 공약이 필요하다면 이번에는 넉넉히... 20명 넘으면 나 웃통벗고 오른다...쿄쿄쿄!! 이번엔 진짜 벗어드릴께요....더 안 올래나? 그러면 안되지...그럼...제 몸을 여러분께 맡길께요...마음대로 갖고 노세요...그날 하루만..머슴이 되어드립니다.
ㅎㅎㅎ 무사님의 머슴소리까정 듣구두 참석을 못하니 무지 아쉽게 느껴지네여...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여 전 항상 오르기를 참석하구 시포하넌데... 먼 일정이 이리두 꼬이넌건지 암쪼록 다덜 즐건시간되시다 오시구여 후기글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시와여...꾸뻑...!!
저도 참석합니다. 머슴을 자청하시다니요..저한테 따악~~ 걸렸습니다.
나의 땀냄새(香)가 천리~ 만리~ 나도록 눈썹 휘날리도록 머슴일을 하겠습니다요. "마님!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요! 마님!"--헐! 너무 징그러운가? 느끼하다고 불참선언하시면 안됩니다. 원래 제가 말은 이래도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고...매너있고...체력좋고..하여튼...함께해요~~!!!
재밌겠다....재밌겠다....
아쉽다. 근무가바뀌어서 5일날 근무아닌데..하필이날 회사사람이 결혼이라 결혼식가야해서.....잘다녀오고 후기멋지게 써주세요. 강석아.....등산못하는 샘들 잘 챙겨줘라. 내가 보기엔 경혜가 가장 불안하다.잘챙겨라....ㅋㅋㅋ
부장님~~제가 내일 부산국제영화제 보러가거든요~ 으윽..일정이 어찌될지모르겠어요~~석모도가서 조개구이도 먹나요?? 아웅..맛나게따..
대박아~~ 내가 워낙 곱게 자라놔서리.. 그런 험한거 못한다..니가 나를 잘 아는구나?? 아마 강석이가 날 잘 챙겨줄거라고 난 굳게 믿는 바이다. 난 발에 흙 묻히기 시로~~~~~~~~~~~~~~~~~~~~~~~~~~~~~~
모두 조심히 잘댕겨오세요~~~!! 나두 가고싶당 ㅡㅡ" 잼나게 다녀오세요.....
안동에 간다하여 스케줄을 잡아서 이번엔 죄송하게도 빠져야 할 것 같네요. ...멋진 산행하고 정수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밑에 도토리묵이 정말로 진짜거든요 꼭 먹고와여...... 짱. 총무. 님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