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요일 3:8). 마귀는 사망의 권세를 쥐고 있는 존재이다.(히2:14). 주님은 서기 30년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의 권세 아래 들어가셨으며 3낮3밤동안 그 권세 아래서 지내신 후에 아빕월 18일에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고 무덤에서 나오셨다.(계1:18). 마귀는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다(계13:2). 이 권세는 주님이 깨뜨리신 사망의 권세에 관한 진리 즉, "아빕월 18일 부활 진리"를 감추어버리는 권세를 의미한다.. 마귀는 짐승으로 하여금 온 세상이 "아빕월 18일 부활" 진리를 잊어 버리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1994년의 세월동안 "금요일 십자가설"을 제작하여 온세상에 퍼뜨렸다. 금요일 십자가설은 짐승의 권세를 상징한다. 금요일 십자가설은 짐승의 표이다. 짐승의 길 티켓이다. 짐승은 6째날 결박 당하고, 7째날 무저갱에서 1낮1밤을 지내고 8째날 불못에 던져진다. (계20:1~10). 반면에 하나님의 인은 "3낮3밤 땅속에서"이다. 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는 주님과 마찬가지로 부활을 맞이하게 된다. (롬 6:5 참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난다. 원어로 "독하다" 라는 단어는 마 12:40의 "악하다" 라는 단어와 동일한 단어이다. 마 12:40의 "음란하다" 라는 단어는 막 7:21과 계16:2에서 말하는 "악한"과 년관된 단어이다. "악한 생각은 곧 음란"(막 7:21).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치료하기 위해서 주신 유일한 표적 "3낮3밤"을 거절하는 자들은 악하고 독하고 음란한 헌데가 나게 된다. 독생자가 닦아 놓으신 유일한 생명의 길 "3낮3밤 땅속에서"는 십사만사천인들이 따르는 생명의 길이다.
주님은 서기 30년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이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은 모두 멸망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