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옷갈아입는 요즘의
만추!
안동 호반의 낙강물길따라
선성 수상길 호수를 바라보면서
데그길도 걷고
도산서원도 들려서 퇴계선생의 옛자취도 공부하고
예끼마을과
국화마을도 들리면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국화차도
마셨습니다
가벼운 당일 출사 다녀왔어요
봉정사 일주문에 이르고
코스모스가 넘 고왔다
첨 와본 봉정사
가을은 역시 은행과 단풍나무
경남 올드 할매 아가씨들 ㅎㅎ
할매는 뭐꼬
아가씨는 뭐꼬
내맘이지 모
역사가 깊은곳이네요
세계유산
몇년이나 되었을까
짙은 가을을 알리고
홍시를 보니
생각난다
엄마아~~~~~~~♡♡♡
감사 ()
선성수상길
단풍도 절정에 이르고
인물화찍기 좋은곳
바닷물 색깔이 푸름이
아닌 초록색이었다
물감 들이놓듯 초록이야
용띠
나는 소띠야~~~
도산서원에 이르고
정신선비이신 퇴계선생의
머무른던곳 서당도
이곳 저곳 두르고
너울너울 이나무들은
뱀 형상을 하데요
띵동띵동 택배가 왔습니다
^^
야간도 개장을 한다고
그리고 요즘 젊은이덜 짝꿍찾기 (나는 솔로다)
방송중 여기가 촬영장소
였다고
탐방객들이 부쩍 늘었단다
안동 호반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듯
가족 친지 친구들고
함 떠나보시이소
계절타지 않고 사계절
다좋을듯
뱀꼬리같이 자란 나무
길이 끝까지 카메라에 안잡혔어여
예끼마을 갑니다
끼가 많아 예술인이 많이
나온다고
늘 해설사님께서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옮기기전 반의반도
머리에 안남슴니더 ㅠ
안동시장으로
아효 떡한개 시식해보니 어찌
맛있는지 마 두판사고
나와서 볶은 땅콩사고나니
글쎄 안동 고등어 살 시간이
없어졌붓다
나중보니 모다들 포장도
잘된 고등어 들었더만
먹보는 할수없네유 ㅠ
첫댓글 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제목 안적어면
나중 생각안날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