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곡약방 남쪽기둥에 상제님께서 직접 새겨 놓으신 태을부는 주역을 보면 내 일을 알리라 하신 주역 64괘 중 56번째 괘인 화산여괘를 뜻하는 것입니다.
화산여괘의 여는 나그네 려 의 뜻으로 나는 동역객서역객(東亦客西亦客) 천지무가객(天地無家客)이로다. 천지를 집으로 삼으며 동쪽에서도 나그네요,서쪽에서도 나그네라
호남땅,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湖南 全羅道 優德面 客望里)
수원나그네(修源旅) 누군가 했더니 깨달아 알고 보니 그분 이셨네.의 손님,나그네를 기다린다는 뜻의 손바래기 객망리에서 태어나신 천지무가객,수원 나그네이신 증산상제님 자신의 정체성을 그대로 잘 나타내신 화산여괘의 태을부 형상입니다
화산여괘는 8괘중 이괘와 간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제심은 자신을 남방삼이화라 하시며 이괘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하셨죠
그렇다면 화산여괘의 이괘 와 나머지 간괘가 있는데 이 간괘는 산을 뜻하고 동물 중에는 개를 뜻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 산을 뜻하는 간괘가 화산여괘의 밑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상제님은 자신의 호에 산을 넣어서 증산 이라 하신것이고 이 간괘가 12지지 중에 술(戌)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역에서 물의 근원인 술(戌)토의 간괘가 있는 화산여괘의 나그네가 물의 근원이 되는 "수원(水源) 나그네" 가 되는 것이며
고후비님이 잠든 개를 깨워야 한다 하시며 잠든 개를 깨웠으니 이제 걱정안해도 된다하신 구원의 십승지 잠든개가 있는 숙구지의 잠든 개가 곧 추수할 자는 다시 있으리라 하신 다시 개벽기에 추수하러 다시 재생신 하신 수원나그네 이신 상제님 이며 내 종자는 삼천년전에 뿌려 놓았느니라 하신 삼천년전에 뿌린 인간 씨종자를 수확하러 다시 오실것을 말씀하신것이 화천하실때 내가 장차 얼석자로 오리라 하신것이고 고후비님도 화천하실때 증산이 오면 나도 올것이요 내가 오면 증산도 오실것이라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개를 뜻하는 영어인 dog를 뒤집으면 god 하느님이 된다는 것이 겱코 우연이 아닙니다.
상제님이 종도에게 내가 인두겁을 써도 믿겠느냐 하신 말씀과 개를 잡아서 속내장을 다 들어내고 개의 껍질을 쓰신 공사도 개를 뜻하는 간괘의 정신으로 서방 가을 완성의 서쪽에 있는 술(戌)토의 개의 간괘의 완성된 후천세계의 열매맺은 인간씨종자를 추수하러 재생신하여 오시는 상제님의 정신을 상징하는 괘 라는것을 깨달으시고 진인도통연계에서 상제님이 선천성자들과 달리 화산인 백두산의 맥으로 오시는 것도 화산여괘의 화산을 상징하는 지맥을 따라 오시는 연유도 있으니 상제님을 항상 참되게 신앙하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10sunmusa/221549840587
후인산조개유보
(後人山鳥皆有報)
권군범사원막천
(勸君凡事莫怨天)
위 구절의 산조(山鳥)가 바로 화산여괘를 뜻하는데 화산여괘의 이괘는 이괘의 離자에 새 추자가 들어있어서 동물 중에는 새를 뜻하며 아래 참고글을 보시면 새 중에서도 봉황을 뜻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cafe.naver.com/bohd/67109
간괘는 산을 뜻하니 후인산조의 산조는 새를 뜻하는 이괘와 산을 뜻하는 간괘를 합친 화산여괘의 천지무가객이자 수원나그네 이신 상제님 자신을 뜻하는 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위 그림처럼 태을부는 뫼 산 자와 새 조 자로 이루어진 그림이며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에서 자신들의 교주를 합리화 시키는 해석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것입니다.
청조전어 백안공서의 위 신장공사도 에서도 왼쪽에 산위에 새 한마리가 앉아서 후인산조의 산 위에 앉은 새 형상으로 산을 뜻하는 간괘위에 새를 뜻하는 이괘가 올라있는 화산여괘를 상징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실때 종도들에게 내가 돌아올때까지 믿음을 버리지말고 기다리라 신신당부 하신 말씀은 그당시 종도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마시고 믿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격암유록』가사총론 중
紫霞島中弓乙村을 有無識間 말은 하나 曲口羊角하고보니 山上之鳥아니로세
자하도중궁을촌 유무식간 곡구양각 산상지조
『신선이 사는 섬(嶋)중에 도(道)가 있는 마을을 유식하고 무식하게 말을 하나 발표를 하고 나니 산에 있는 새가 아니던가』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 中
知易理隱 三變成道 義用正大 木人飛去後待人 山鳥飛來後待人
도가 세 번 변하여 이루어졌는데 의(義)로써 크고 바르게 쓸 사람이 있다. 목인(木人)이 날아가고 후인을 기다리자 후인으로써 산조(山鳥)가 날아오는 감추어진 이치를 알라
逆天者亡 順天者興 不違天命矣
하늘의 뜻을 거역 하는자 망할 것이고 하늘의 뜻에 순응 하는자 흥할 것이니 천명을 거역하지 말지어다
위와같이 격암유록에도 "山上之鳥" 라 하여 신장공사도에 있는 바와같이 산 위에 있는 새에 대해 나와 있으니 후인산조개유보의 산조는 "山上之鳥"가 아닐까 합니다.
증산상제님이 어천하시기 전에 남기신 아래 시의 의미를 깊이 곱 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 말없이 이별할 때의 정은 으스름 달빛처럼 애련한 것이언만
다시 올 기약 있어 믿는 마음은 조수처럼 어김이 없을진저 "
'선방(仙房)'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aa190VbY0n4c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와우(臥牛)
첫댓글 그냥 여기서 많은 글을 쓰시죠 밴드 초청을 굳이 광고할 필요가 있나요 무슨 은밀한 대화를 밴드에서 하고싶다는 것인지 여기와서 밴드광고는 왜?하시는지 여기 새길학당에서 속 시원하게 글을 쓰세요!!!!!!!
나두 건달님 의견에 찬동합네다^^
강증산 구천상제님으로 제생신 하신분이 뉘신지요? 49일공부는 하셨나요 ~막연한 추측과 예측으로 가는분이 강증산 구천상제님 제생신 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이건 또 뭐지 참 여러 단체를 만드는 분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참고)
https://cafe.daum.net/well48/UwUR/77
①
知易理隱 三變成道 義用正大 木人飛去後待人 山鳥飛來後待人
지역리은 삼변성도 의용정대 목인비거후대인 산조비래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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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세 번 변하여 이루어졌는데 의(義)로써 크고 바르게 쓸 사람이 있다.
목인(木人)이 날아가고 후인을 기다리자 후인으로써 산조(山鳥)가 날아오는
감추어진 이치를 알라 <<<=== 누가 해석 했는지 모르지만 욕 쳐 먹어도 싸지
知易理隱 <<<=== 이것은 전당포에 잡혀서 해석을 못했나...??
②
知易理隱 三變成道 義用正大
지역리은 삼변성도 의용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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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숨기는 것은 易(역)의 다스림이고
세 번 변화여 이루어진 道(도)는
옳고(義) 바르고 크게 쓰인다.
木人飛去後待人 山鳥飛來後待人
목인비거후대인 산조비래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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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사람은 떨어져 가고 그 뒤(後)에 사람을 기다리나
산에 있는 새가 날아오니 기다리던 뒤(後)에 사람이더라.
해석을 해도 똑바로 하고 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