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성년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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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울학교 최고의 성년의 날 이벤트는 영탑지 입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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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무차별하게 많이 빠뜨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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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학해서 그렇게 많이 빠지는 거 본게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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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동안 구경하면서 1분도 쉬지 않고 빠지는 사람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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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 번도 빠져본적 없는 저로선 한 번 빠져보구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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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생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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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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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교에서 그런것두 하나..난 한번두 못본거 같은데...
요즘은 영탑지에 빠져서 죽는 사람 없나? 죽으면 물 새로 갈던데..
제이, 황당한 질문을 하는군... 참고로 예전에 영탑지에 빠져 죽은 사람이 몇 생긴 이후에 영탑지 아래 철망을 쳐놓아 빠져죽는 사람은 없게 조치를 했다네.
요즘에도 영탑지에 빠뜨리는 사람들이 있군. 거기 물 더럽던대. 요즘은 깨끗해졌나?
나는 빠뜨리면 찾아낼수 없다고 던지지도 않던데..
웁스형은 아는 것도 많네. 난 우리 영탑지에는 한번도 안빠졌는데 괜히 한남대 가서 오정못에 빠졌는데
맞아여.. 장난 아니었어요. 구경하는게 더 잼나던데.. ^^;
ㅡ.,ㅡ 온제들~~ 오셔.. 내 몽땅 단체로 빠뜨려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