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께서 "남을 위해 기도하라."
약 4여년 전 가을 3000拜를 겁외사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남을(직원아이 대학입시) 위해서 했었습니다.
한참하고 있었는데....!
옥천사 카페에 자주 들러 이미지로 보아온 백졸스님과 정혜스님께서 신도들과 함께 삼사순례차 겁외사를 방문을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혜스님께서는 겁외사 닷집을 연속 사진 촬영하고 계셨고...!
신도분한테 물었더니 백졸스님과 정혜스님이라고 하여....
인연이란게 묘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혜스님 권유로 처음으로 백졸스님께 삼배를 하고 친견했었습니다.
이때 3000배 한 효력이....
나타났나 봅니다. 평준화지역(진주)에 고교에서 반에서 3등(반에서 거의 1등해야만 합격가능)하면 교육대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진주교대는 안되고 다행히... 부산교대에 합격했다고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4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임용고시가 임박하자 학교수업에 열중하지 않했던지 불안에 연속....
부산임용고시가 경쟁이 치열하고, 울산쪽으로 가느냐, 경남쪽으로 오느냐?
망설이고 전전긍긍 하다가 이 학부모....!
사주(명리학) 보러 시험합격운이 있는지? 없는지? 갔었는데 왈....!
몇 곳을 갔는데.... 한결 같이 합격운이 없다. 는 이야기..........!
2~3년후 운이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부모가 풀이 죽어
완전 포기 상태... 실의에 젖어 의욕도 없었습니다. 이 몰골은 차마 말할 수 없습니다.
수험자는 더욱 더 긴장과 불안하고 더 그렇죠...!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도 불안감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달마도(淸光)를 주었지요!
그리고, 긴장 이완 시키는데는....
호흡이 최고다 아래배로 천천히 들어쉬고 내어쉬고 ....
이렇게 하면 이완이 된다. 불안해 하지마라.
머리가 맑고 집중이 잘 되거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해오던 기도 능엄주와 절수행과 법화경사경과 법화경 다라니 독송을 해었습니다.
또 기적이 일었났습니다.
부산교대에서 성적이 별로 였고, 지역가산점까지 감수하면서 경남지역 임용고시 지원했는데....!
합격이란 것을 믿기 어려운 상태............!
막상 d-day가 오자
1차 필기 치뤄고 나서 다소 자신감을 갖고...!
2차에 임하고 나서도 자신감을 갖았고...!
3차는 면접과 실기는 더 자신있게 했어나 봅니다.
그리고, 초등교사 최종합격자 발표가 2월 3일 있었는데....!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는....제일 먼저 저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제 일같이 기쁘고 반갑고 고맙고....!
성철스님의 말씀의 "남을 위해 기도하라." 를 쬐금 해본거라서 올려봅니다!
남모르고 하라고 하였지만 싸이버상에서 묵언을 하면 전법을 못하게 되어 여기 올림니다!
첫댓글 _()()()_
남을 위해 기도하라 대단히 좋은말씀인네요 아상이 많은 이중생이 실천해야될 일인데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_()_()_()_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옴아비라훔캄스바하 옴아비라훔캄스바하 옴아비라훔캄스바하
남을위해 기도하라....이제 무슨뜻인지 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