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회 봄소풍에,칭구 집 개업 츄캬에,환갑/진갑연에 오리고기가 작살나다!
일 시 : 2012년 6월 3일
코 스 : 온천장역-시영아파트121동-윤산-오륜터널 위 전망대-수변산책로-오륜동 기와집
산행 시간 : 약 2시간 50분
참 가 자 : 윤성명부부,서은규부부,김영철부부,이장수부부,최석호부부,윤종완,김달수,
이갑도,김충관,이술근,전성환,최성환,김지찬,김만수,심연택,김종명,문인우
한대영,강정웅 (24명)
특기 사항 :
- 찬조내역 : 전성환,매실주,과일;강정웅,쌀생탁4,멍게2접시;김만수 태화루3;윤성명,
조니워카블루1;황창윤,발렌타인21;윤종완,공보가주1
- 산행안내: 윤풀
- 봄소풍 개최 시간에 맞추어 산행을 함. 걸어서 오리고기 먹으로 가기좋은 코스임.
- 동기회 봄소풍(회갑연) 참석자 동기 46명, 부인 16명 총 62명 (기와집부부 포함)
- 부동산 봄소풍(회갑연) 현수막 제작지원 게시
- 황창윤 개업츄캬 성금 능선따라에게 전달함.
- 차기 산행은 특별산행으로 경부합동 동반산행임 6/10 김천 운수봉(직지사)
※동기회 봄소풍.회갑연 참석자 명단
강정웅,강진수,김길진,김달수,김동진,김만수,김부식,김수영,김영철,김종명,김지찬
김충관,김호성,문인후,박병규,박부일,박종귀,서은규,서찬관,손병운,신성기,심연택
윤성명,윤양현,윤종완,이갑도,이상명,이수건,이수철,이술근,이장수,이정민,이종배
이종식,임병구,임천섭,장성태,전성환,정국모,정희문,조경환,조재익,최석호,최성환
한대영,황창윤 등 46명 (동부인 16명) 총 62명 ; 당일 오후3시까지.
5월 30일 봄소풍 행사건으로 동기회 이상명총무로 부터 연락이 왔다. 준비 점검하는 데 의견을 나눠 보자며 윤성명 동기회장과 3명이 모여 대략 준비물과 참여 인원 독려에 모아졌다. 부동산에서 오륜동 기와집 이름으로 현수막을 준비하기로 하고 츄카 화환, 샴페인, 회갑연 3단 떡 등은 동기회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당일 온천장역에 나가보니, 울산에서 2명 김지찬,김만수, 산행에 처음으로 문교장이 나오고, 모인 사람이 부인들 5명 포함하여 24명이다. 근년들어 참가자가 제일 많다. 증명사진을 찍으니 거의 10시가 다됐다.

▲ 09:35 동기회장 부부는 차를 온천장에 주차시켜 놓고, 산행에 참가했다. 모처럼 팔송에
최성환칭구도 나오고, 최근 서울서 울산으로 원복한 김지찬칭구와 김만수가 울산 대표로 참석했다.

▲ 산행에 동참한 부인들-서은규,최석호,김영철,윤성명,성원처사부인은 좀 뒤에 도착.

▲ 마지막 도착하는 한대영칭구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부동산들.처음 나온 문인우교장과
오랫만에 나온 김종명칭구가 보인다.

▲ 09:58 출발 증명사진을 찍는다. 부인5명 포함 모두 24명이다. 요 몇년사이 가장 많은 인원이다.

▲ 윤풀버젼.




▲ 10:22 시영아파트 121동 까지 걸어간다. 제법 시간이 걸린다. 사대부고쪽으로 접근하면
그늘이 잘 져 있다고 문교장이 귀뜸을 한다.


▲ 10:24 들머리 증명사진. 시영아파트121동 우측 옹벽쪽이다.

▲ 육교를 넘어서....3년 전에 온 길인 데, 육교는 확실하게 생각이 난다.

▲ 10:33 능선길에 붙어 마창 진산이 가져 온 댤걀1판을 나눠 먹는다. 남자들만 먹다가 한소리 들었다.ㅋㅋㅋ


▲ 울산칭구들이 가져운 태화루3통,웅이가 가져온 쌀생탁4통과 멍개안주...




▲ 웅이가 권하는 막걸리 한잔하고...



▲ 임도길을 편안하게 걸어 윤산으로 향한다.

▲ 11:05 윤산 오르막을 치고 오른다. 우리보다 좀 더 드신 아자씨을이 우회하라며 결사코 반대하던 길이다.

▲ 오르면서 바라본 사직운동장...

▲ 발걸음이 가벼운 초록님.

▲ 잉칠이부부도 잘 올라오고...

▲ 11:16 윤산에 도착. 그러고 보니 "尹山"이네! 오늘 윤가들이 2명인데 누구집 산인고?

▲ 이것으로 증명사진에 가름한다.



▲ 역시 오빠야는 오뺘야다.

▲ 안주를 대령하는 외촌,벌써 얼굴에 홍조를 띈 대끼리,매실주로 즐거운 유운처사, 그리고 안마셔도 즐거운 심옹.

▲ 좌로부터 잉칠이,동기회장 윤성명,성원처사,곰도리.

▲ 눈감은 갑돌이,처음 산행에 참가한 문교장,만학.

▲ 이제부터는 고생 끝이다. 부드러운 임도길이다.



▲ 11:49 회동수원지 전망대다.

▲ 윤회장 부인과 곰돌이부부.

▲ 울산 김만수,유운처사,외촌,대끼리,심옹.


▲ 갈림길, 우리는 전망대쪽으로 가야한다. 오륜터널 위로 지나가야한다.


▲ 바로 밑에 회동수원진데, 그 언저리에 능선따라 기와집이 보인다. 본채다.



▲ 전망대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한다.
-2편에 계속-
첫댓글 작성중이지만 벌써 사진은 다 봤고.. 정말 재밌었겠네요


... 우리의 회갑을 자축합니다. 




같이 하지 못함이 못내 아쉽다. 난 대전 서울 뛰어 다닌다고...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