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폰으로 몇장 찍었는데 케이블 인식이 안되는 관계루다가;;;
몇일뒤에 쩜 타이른다음에 올릴께요^^;;
참,, 닉네임 바꿨습니다...
ㅡㅃㅡ은 뭐라고 읽어야 할지 저도 헷갈려서;;; 이것도 뭐,,, 썩 좋지는 않지만;;;
===================================================================================
위치가 사상 외환은행에서 길 건너면 나타나는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우측편에 있습니다.
이번에도 위치소개 참;;; 난감하네요;;;
위치부가설명 - 괘법동에 있는 외환은행 바로 앞에 있는 신호등을 건너면
약국이랑 병원이랑 마주보는 골목이 있습니다. 그 골목으로 20m정도만 들어가면 있습니다^^:;
장어구이집인데 점심시간에 들린거라서 쇠솥에 밥을 지어주는 쇠솥밥이라고 해야하나;;; 영양솥밥??
(아,,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납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암턴 그걸 먹었습니다;;;(초난감한 상황;;;)
가격은 1인분에 6천원
바로 지어오는거라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20분정도??
기다리는동안 찌짐 한접시 냠냠 해치우고~
기다리는 시간은 참 길고도 지루하지만 드디어 나온 반찬들과 영양솥밥(결국은 이걸로;;;)!!
반찬종류가 거의 20가지정도 나와서 상이 아주 푸짐합니다.
영양솥밥이 나올때 아주머니가 숭늉을 가지고 오시는데
빈그릇에 밥을 옮겨담고 솥에 숭늉을 부은 다음에 밥을 먹으면 되져^^
그러면 나중에 누룽지가 뿔어터져서 구수하고 뜨끈한 숭늉이 완성됩니다~
이집에서 가장 좋았던 건,,,
즉석에서 구워주는 김이었는데요 매장한켠에 휴대용버너를 준비해놓고
석쇠에 김을 넣어서 구은 다음에 상에 내주시는데
막 지은 밥에 갓 구운 김을 싸서 참기름장에 콕!! 찍어서 먹는 맛이란
참,, 간단하면서 별것도 아닌데 맛있었습니다^^
밥양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반정도는 남기고 왔지만ㅠ
(사실은 다 먹을수도 있었는데 보는 눈들이;;;)
그날 저녁때까지 배가 든든했었답니다~
첫댓글 음...요가..오델까나..외환은행.건너편이라...병원골목인가...낼.여를.함.찾아가봐야긋네욤..ㅋㅋㅋㅋ....
병원골목 맞아요^^;;
온천이름이 에메랄드인가.......거기죠....쁩..님은 사상구민이세요?..아님 직장이....사상근처에요?.....
저는 남구구민입니다,, 직장은 구포쪽이져^^;; 근데 밥먹거나 일본다고 사상쪽으로 가끔 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