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건 검색하시면 많이 나온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타겟-골결정,헤딩 좋은 녀석들. 쉐도우 - 최전방 스트라이커 뒤를 받쳐주며 틈이 보이면 치고 들어가 득점을 해준다거나 최전방 선수에게 도움을 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 보통 포워드의 포지션을 지닌 선수들이 활동하는 위치입니다.
보통 공격수는 크게 3개로 나뉘죠 타겟 쉐도우 돌파...타겟형은 비에리 처럼 헤딩을 주무기로 높은 제공권을 가져서 크로스가 올라올때 자신이 헤딩골을 넣거나 뒤에 따라 들어오는 다른 공격수에게 헤딩 패스 해주는 역활을 주로 하고요 세부전술은 오버래핑,쓰루패스정도 거시면 됩니다.
첫댓글 이건 검색하시면 많이 나온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타겟-골결정,헤딩 좋은 녀석들. 쉐도우 - 최전방 스트라이커 뒤를 받쳐주며 틈이 보이면 치고 들어가 득점을 해준다거나 최전방 선수에게 도움을 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 보통 포워드의 포지션을 지닌 선수들이 활동하는 위치입니다.
보통 공격수는 크게 3개로 나뉘죠 타겟 쉐도우 돌파...타겟형은 비에리 처럼 헤딩을 주무기로 높은 제공권을 가져서 크로스가 올라올때 자신이 헤딩골을 넣거나 뒤에 따라 들어오는 다른 공격수에게 헤딩 패스 해주는 역활을 주로 하고요 세부전술은 오버래핑,쓰루패스정도 거시면 됩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보다 약간 뒤로 쳐진채로(CM에서는 주로 AMC자리에 놓고 FC방향으로 화살표 그어주죠)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조나 약간 뒤에 쳐저 있으므로 상대방의 옵사이드 트랩을 깨고 후방에서 패스를 받아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죠.
마지막으로 돌파형은 순간속도,주력,개인기,드리볼등이 좋은 스트라이커로 말그대로 개인기와 드리볼로 돌파해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스타일입니다. 주로 쉐오두는 FC 포지션이 붙고 타겟,돌파는 SC가 붙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선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쓰는게 중요하죠
Triple Crown Forevers님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ㅎ
공격수는 플레이스타일, 혹은 전술상의 롤에 따라서 타겟맨과 쉐도우로 구분할 수 있고요, 타겟맨은 말그대로 최전방에 위치하는 스트라이커를 말합니다. 2002월드컵에서 타겟맨은 황선홍, 교체로 안정환이었죠? 꼭 제공권과 헤딩결정력이 좋은 선수를 일컫는 말은 아니지요.
좀 더 유명한 선수로 다른 예를 들자면, 2002월드컵당시 잉글랜드의 타겟맨은 오웬이었고요, 쉐도우는 헤스키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인데, 헤스키가 쉐도우적인 롤을 맡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투톱에서 타겟맨과 쉐도우의 정확한 구분은 사실 의미가 없기도 하고, 좀 모호한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헤스키가 오웬의 골을 돕는 롤을 맡았다고 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골기록을 살펴봐도 금새 알 수 있는거구요.
Q&A/40331 날짜: 2004/10/2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