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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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0%는 골수 보수성향 국힘지지
국민 30%는 골수 진보성향 민주지지
나머지 40%는 이슈에 따라 변하는 중도층이라서
(기권은 중도층이라고 봐야하며)
선거 때마다 중도층의 표심 잡으려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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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각각 30%대 골수지지층 성향은
나이가 들어도 어떤 이슈가 있어도 바뀌지 않는다
항상 콘크리트 30%대는 형성하며 무너지지 않는다
진보 민주 성향 지지자들은 전략적 투표를 하기에
소선거구제 국회의원이나 지방선거는 유리하다
그러나 전체를 아우르는 대선에서는
보수가 쪽수 약간 더 많아 국힘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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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진보 민주당 계열을 보면
김대중은 이인제 덕분에 40만표 차로 이회창을 이겼다
만약 같은 신한국당(국힘)내 경선불복
반란표 이인제 540만표가 없었다면
그 540만표 중 일부는 기권
일부는 김대중에게로 가고
나머지 절대 다수 표는 이회창에게로 가서
가정이지만 이회창이 당선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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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김대업 병풍 조작사건(대법원 확정판결)이 없었더라면
아들 군에 보내 놓고 병풍조작 사건 보고 이회창에게 투표하겠나
가정이지만 병풍조작 사건 없었더라만 이회창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선거판에서는 가짜뉴스 선전선동이 무섭다
이회창은 2번의 대선에서 낙마 정말 불운이며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 자력으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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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선은 박근혜 탄핵으로 묻지마 선거였으니
이미 결론은 난 상태에서 대선이였다
안철수 표와 홍준표 표를 합치면 문재인 표보다 많으나
홍과 안이 단일화 한다고 해서 그 표가 다 오는거도 아니고
문재인은 박근혜 탄핵 역풍으로 쉽게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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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민주진보 계열에서는 특별한 이슈 변수가 없으면
역대 대선에서 보듯이 당선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윤석열, 장관 국회의원 한번 안한 정치 초년생이며
대선에서 그 많은 이슈를 물리치고 0.73%차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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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보수쪽에서는 항상 나라를 걱정하고
국정 전반을 이끌어 갈 책무가 있으니
국회의원 지방선거 이런 잔챙이 선거에서
일일이 민주당과 말싸움하면 대선에서 품격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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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난 20대 21대 국회 장악하여, 탄핵
검수완박, 공수처설치, 제1야당 배제한 위성정당법
꼼수로 만들어서 선거 때마다 위성정당 사달이 난다
지역 0석이라도 비례로 국회 들어오는 길이 있으니
사법처리 대상이라도 활개를 치며 국회 입성한다
보수는 국가(대선)를 염두에 두고 무겁게 처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