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사설은,
`TK 신공항 특별법 2월 통과, 부산. 광주 설득이 관건
`說 說 說 난무... 국힘 당 대표 선거, TK가 중심
`안동 ㅡ 예천 행정통합, 가능한 것부터 해결해 나가야
조선일보 사설은,
`문정부가 부실 수사한 대형 펀드 사기, 이번엔 배후 밝혀야
`李 대표와 김성태 서로 모른다며 얽힌 일은 이렇게 많은가
`촛불 중고생 연대' 알고 보니 회원 97%가 성인
`尹 "한일관계, 깊은 질곡서 개선... 기시다 "조속히 현안 풀자"
한일협력委 회의에 축사보내. 3년만에 서울서 합동회의 개최
"한일 다시 동행할 결심 해야" 과거 반성. 미래 설계가 현명하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를 보면,
동학농민전쟁을 촉발시킨 고부군수 조병갑의 일생을 보면
그는 탐관오리였다. 더럽고 탐욕스런 관리였다. 그로인해
조선 팔도에 민란이 들끓던 그때, 고종도 "조병갑이 형편없는
수령 노릇을 했다고 고종실록은 적고 있다"
작금의 땅은 그대로 인데... 조선근대사 흐름을 바꾼 탐관오리
조병갑. 지금 양지바른 공주 산속에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만석보로 섬진강 막고 물세 뜯어먹고 아버지 조규순 공덕비 비각
만든다며 돈 착취. 못견딘 농민들 죽창들고 '동학농민전쟁 시작'
그래놓고 "민란진압해 달라" 며 조선정부 청나라에 군사 요구...
일본군도 동시 출병. 청일전쟁 발발. 日 승리.
고종 갑오개혁 거부 부패한 구체제로 회귀 결국 亡國으로 연결.
조병갑은 승승장구 최시형에게 사형 선고.
자기도 모르게 역사 방향을 바꿔버린 근대사 핵심 인물, 조병갑.
죽창의 역사는 이러하거늘, 일본을 향해 죽창을 들자고 말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