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간 금대봉))
2년만에 다시간 천상의 화원 금대봉~
여름꽃은 그리 많지 않아~큰기대는 하지않코~출발
정선 고한의 두문동재 고개마루턱..높이가 1268m
이니..수도권의 젤 높은산의 정상높이..
도심은 폭염에 찜통이었지만..그곳은 걸으면 약간
덥고 땀이 날정도의 서늘한 날씨..
1268m 높은산을 버스로~
우리를 출발지에 내려준 래드뻐스~
금대봉으로~~출발^^
1.2km~
동자꽃~
비비츄~~
동자 삼형제~~
흰꽃~~퀴즈~ 나는 누구???
로따님을 닮은 해설사님의 열변~
너무나 긴설명에~걷다..서다..걷다..서다..
꽃이 별로 없으니~나무 설명 엄청해 주셨다~
지루해~하늘을 보니~
파란우물이 보인다~~
이름모를 꽃~
설명을 들어도 세발 걸으면~텅빈기억~우쪄
나는 누군가?? 생각이 망각이다~
투구꽃인가유?? 모양으로 짐작하여~~
여전사를 만나다~~
로따님 표정~뭐지??
피나무에서 피가 나오는줄~~
어떤 바부 아저씨가~
그럼 당단풍은 당이 나오냐???
금대봉 표지석에서~
진사님들 바빴쓰요~ㅎ
이전사님~~계속 따라 다녀유~
여기~여기~이럼시롱..
짝꿍 킹카님도~~
흑룡강반점~번개아저씨도~
짜장면 맛있어유~배달은 번개구유~
하늘엔 조각구름~~아니..뭉개구름 떠있고..
아시는분~~알려주삼~
열대어 무니같아요~~
장관이다~~태백산맥~
여기서~
스틱사용법에 대하여~이또한 너무 길다~설명이..
독수리에유~
수리도 야생화 조아해유~~
노란~마타하리라 배웠네요..
휴식후 출발~
이분들은 왜 출발을 안하실까???
구절초???
건너편 산뒤로~구름연기가..
제일 많은 꽃~동자꽃
강산애님~
이길을 지나친팀~아쉬울듯~
열사 하시는~지금처럼님~
풍경 조으고~~
이 보라꽃은~요기서만 보인다
저산을 넘어 볼까유??
빙빙~휘둘러 돌아 갑니다~~
첫댓글 산꿩의다리
산꿩이 요렀케~~신기신기~
해당화님 오랜만이네유~방갑습니다 ~
짚신나물
우와~야생화 박사님~~
새며느리밥풀
꽃속에 밥풀이 세개라는~~
도라지모시대
도라지를 닮은 모싯대???
감쏴 합니당~
뚱이아빠님~
어쩜 이렇게 사진도 예쁘게 담으시고 꽃에 대한 설명도 써주시고 짱 입니다~~
임수정님도 사진 많이 찍으셨지요~
후기사진 기대합니다~
카메라도 신상으로 장만하셨다고~
설명글에 빵빵..더워도 안더워요 ㅎㅎ
오늘은 쬐금~시원하네요~
오랜만에 반가웠네유~
닉네임 모른다고 패지마세유~
역시 뚱이아빠님 다운 명품후기 잘 감상하면서 후편으로 넘어 가봅니다
명품은 무슨~기냥
본데로 느낀데로 졸필로~~
정성을 다하시는 지금처럼님이 최고입니당~~
@뚱이아빠 이렇게 겸손의 말씀까지 주말에 뵙곘습니다 고맙습니다
휴대폰으로 이렇게 풍경사진을 잘 찍으시다니... 멋진 풍경 퍼갑니다.
막~퍼가세유..ㅎㅎ
며느리밥밥풀 꽃말이 넘 슬퍼요.
오랜만에 푸른하늘에 뭉게구름을 보았네요.
훌륭한 하루였습니다.
가난한 시절~
며느리 밥풀이 입속에~ㅜㅜ
피란우물 짱 예뿌요---!!
2년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더워서 계곡으로 물놀이 왔습미당
계곡에서 알탕이 최고지요~
여름 잘나세유~~
구름우물이란 표현..
멋집니다~~^^
하늘우물~~요^^ㅎㅎ
깔끔한 일품 사진에, 맛스런 설명까지... 재밌게
감상했어요. 후미 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위로는 하늘과 흰구름이 축복을 내려주고 있었고
아래에서는 앙증맞은 야생화들이 반겨주던 환상의 코스였지요
무탈히 다녀올 수 있었음을 감사히 생각하며 재미난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