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보면, 밤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이 잘 보이지 않아서 골목길이나 혹은 차도에 내려서 잠시 걸어가는 사람들 등을 미처 못 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됐죠. 내가 걸어다닐 때에도 운전자가 나를 잘 못 볼 수도 있겠구나...
교통사고 역시 일상 속 재난/안전 범주에 넓게는 들어갈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요즘에는 비가 와서 잠시 중단했지만 야간에 집 근처 공원에 가서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올 때도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밤시간에 골목과 횡단보도 등을 지나다녀야 하는데요...
마침 쇼핑 중에 이런 벨크로 띠가 있더라구요. 밤에 길을 다닐 때나 야간운동할 때 등에 팔에 두르면 괜찮을것 같아서 즉시 구매해, 필요하면 언제든 쓸 수 있도록 가방에 넣어놨습니다. 착용샷을 올립니다.
첫댓글 어두울때 자전거 라이딩이나 조깅하는분들에겐 필수죠 저도 하나 사놨습닏다....만 잘 안쓰네요 ㅎ
팔 보다는 발목이 차에서 잘 보일겁니다...
불빛 반사 탁월하죠. 현장 작업용 반사띠 같은거 신발에 붙여도 좋습니다.
어디에서 살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빛반사지 붙이는 것이 많은데.
인터넷쇼핑몰에 반사 밴드 또는 반사 벨크로라고 치면 여러 상품이 떠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반사밴드 반사벨크로 잘 알았습니다.
참고합니다. 좋아요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