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동기들이 6월 26일 장안동 "엉뚱한정육식당" 에서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20명 친구들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 보여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맛난 먹거리 만들어준 "엉뚱" 사장 35회 민형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기는 다 들 아시다시피 우리의 가장 맘 편한 아지트 "엉뚱한정육식당" 이구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이라도 보고 가야겠다고 참석한 김권호 가 보이구요...(제일 왼 편)
울 회장 신영모 는 동골모 끝자자마자 달려왔네요...^^
자!! 일단 회장 건배사에 한 잔씩 찌끄리고...
(이승수) 졸업하고 처음 보는 동기들 만나서 '왕따' 당할까봐 걱정하더니, 이렇게 흐뭇한 미소를 짓는 승수...ㅎㅎㅎ
(장재호, 이원희, 김정환) "어서 와라~!!! 반갑다 친구야~!!!" 얼굴만 봐도 만면에 웃음이~~^!^
첫댓글 사회에 나와 세상의 쓴맛 단맛 다본 28기가 구김살없이 모여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니
험난하지만 자신의 위치를 확보한 지금을 웃음으로 나타낼수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