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운 여름 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준비
7월 4일(화)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박복년) 봉사원은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에서 더운 날씨에 삼계탕 나눔 행사 준비를 했다. 봉사원은 직접 손질하고 닭에 들어갈 인삼 대추 마늘 찰밥을 동그랗게 만들어 닭에 집어넣었다. 닭발을 삶아서 육수를 만들고 배추겉절이 김치도 만드는 등 과정이 힘들지만, 취약계층 250세대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하남 수산 시장 상인회 박상철 회장은 전복을 후원했다. 하남 풍산 적십자 봉사회 윤경순 부회장은 하남 수산 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인회 지부장을 맡고 있다. 적십자 풍산 봉사회 윤경순 부회장 덕분에 전복을 후원받게 됐다.
하남 수산 시장 상인회 손배석 사무국장과 윤경순 봉사원 지부장은 손질된 완성품 따끈한 전복을 직접 가지고 와 일손도 덜어주고 따뜻한 사랑 나눔에 감동하여 봉사원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덕풍 1 봉사회 이상용 부회장은 손수 농사지은 호박 깻잎 부추 등을 후원했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삶아 갖고 와 봉사원 입맛을 즐겁게 했다. 신장 2 봉사회 정귀옥 회장은 손수 만든 수세미를 준비해 와 참가한 회원 모두에게 선물했다. 신장 1 봉사회 강금덕 회장은 은 박카스 두 상자 준비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과 덕풍 1 봉사회 박정순 부회장은 5일 새벽 5시 30분에 조리실에 도착하여 삼계탕을 삶기로 했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덕풍 1 봉사회 회원만 보면 갑작스럽게 부고를 당한 덕풍1 봉사회 박온숙 역대 회장이 생각난다. 덕풍1 봉사회 현재 회장을 맡은 백인순 회장과 박정순 부회장 이상용 부회장이 (고) 박온숙 역대 회장을 대신하여 잘 도와주고 있어 감사하며 항상 마음이 뿌듯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 여름 나기 삼계탕 나눔 보람된 행사를 즐겁게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사원님들 사랑합니다. "라고 말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운 여름 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